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 알아보기(ft. 유재석)
- 미디어
- 2020. 10. 14. 11:36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한국 영화로 10월 8일(목)에 개봉햇다. 드라마, SF 장르이며 러닝타임은 99분이다.
등급은 국내에서 15세 관람가이며 10월 13일 기준 누적 관객은 1,717명이다. 성별 및 나이별 관람추이를 보면 20대 여성이 많다.
평점은 관람객 6.5, 기자 및 평론가 5.0, 네티즌 7.82로 확인되었다.
감독은 창감독(본명 윤홍승)으로 '계춘할망(2016)', '치명도수 : RESET(2016)',' 숲 속의 아이(2017)' 등 여러 작품에서 감독, 편집, 기획, 각본 등을 맡았다.
출연으론 기호, 테오, 지웅, 인탁 및 소율이 주연을 맡았다.
FNC의 신인 그룹인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것으로 데뷔 전에 먼저 스크린으로 대중들과 만난 셈이다.
줄거리는 과거, 현재, 미래에 흩어져 있는 여섯 소년들이 차원을 넘어서 한 곳에 모이고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지구와 인류를 구하는 내용이다.
소년들이 히어로의 역할을 하는 것인데 과거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물은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호와 사물을 움직이고 파괴할 수 있는 지웅이다.
현재에 살아가고 있는 인물은 죽지 않는 신체능력을 가진 인탁이며 미래에 살아가고 있는 인물은 천재 엔지니어 종섭, 탁월한 사냥 실력자 테오,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진 소울이다.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설현이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누나 역으로 출연하는 설현은 초반 30분간 나오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선 같은 소속사인 설현, 유재석, 정해인, 정진영, 정용화, 이채윤은 물론 타사 소속사인 최여진, 조재윤까지 참여한 화려한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유재석은 정해인과 함께 까메오로 출연해 한 역을 맡았고 정진영, 정용화, 이채윤, 최여진, 조재윤 모두 단역이나 특별출연으로 지원사격을 해 준 셈이다. '한' 역을 맡은 유재석과 정해인, 정진영 그리고 정용화는 과거, 현재, 미래에 흩어진 소년들을 모으는 역할을 한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후기로는 '결말이 나지 않아 아쉬웠다', '연기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재미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면서 봤다'는 등 관람 후기는 호불호가 나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