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퀴즈온더블록에서 급식왕으로 이름난 김민지 영양사가 화제입니다. 김민지 영양사 김민지 영양사 기업 김민지 영양사 이직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김민지 영양사 김민지 영양사 기업 김민지 영양사 이직
명품 급식을 만든 김민지 영양사가 유퀴즈온더블록에서 소개되었는데요, 고급 재료인 랍스터를 급식으로 냈다고 합니다. 학교 급식이면 다들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랍스터가 들어갔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정말 커다란 랍스터가 하나 올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스파게티까지 맛드러지게 플레이팅이 되어 있는데요, 한 네티즌은 '진짜 저런 밥이면 학교 다시 다닐 수 있음'이라고 남기기도 했습니다.
입학 기념 특식으로 랍스타버터구이, 로제파스타, 샐러드 및 감자튀김이 제공되었다는데요, 그 외 다른 날에도 식단이 아주 훌륭해 더욱 놀랍습니다.
식단이 아주 끝내주는데요, 저 정도 퀄리티를 보여주려면 남는 게 있을까 싶습니다.
김민지 영양사는 '투철한 교육신념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학교급식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 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 장관 표창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방송 출연 당시 대학 졸업 후 바로 영양사로 입사해 8년 정도 근무했다는데요, 지금은 기업 구내식당에 스카우트되서 총괄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양사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알려줬습니다. 1) 균형잡힌 식단을 계획하고, 2) 필요한 식재료를 주문, 3) 위생 교육, 4) 식재료 검수 등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급식에 관한 모든 것을 담당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민지 영양사가 과거 근무한 곳과 현재 근무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김민지 영양사는 8년 동안 파주에 소재한 세경고등학교와 파주중학교에서 급식을 담당하다가 작년에 GS본사 기업 구내식당 총괄 매니저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학교 급식 예산이 한정적일텐데 어떻게 바닷가재를 마련할 생각을 했을까 궁금해지는데요, 인터넷에 바닷가재가 만 원에서 2만원 정도 하는데 무상급식 시행 전 급식 예산은 중식비 기준 3,800원이었다고 합니다.
무상급식이 되면서 예산이 증가했고 다른 지출을 줄여 특별한 날에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산에 맞는 업체를 직접 찾아 한 마리당 5,5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대량 구매라 할인을 좀 더 받을 수 있었나봅니다.
대게 특식도 아주 푸짐해 급식의 차원을 한 단계 넘어섰는데요, 리얼홍게한마리짬뽕, 게딱지비빔볶음밥 및 육즙가득고기만두가 메뉴로 나왔었다고 하네요.
랍스터에 익숙해진 학생들의 반응이 사그라들자 특식으로 대게를 준비한 것인데요, 이런 날은 학생들이 뛰어오는 소리부터 다르다고 합니다.
김민지 영양사 김민지 영양사 기업 김민지 영양사 이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런 특식이 나오는 학교라면 점심시간이 매번 기다려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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