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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바퀴달린집 거제도 갯장어 물회, 회무침, 소고기 뭉티기 알아보기(ft. 하지원)

by ▒▒' 2020. 9. 2.

바퀴달린집 E12에선 하지원이 나왔다. E11에서 선상 낚시도 즐기는 모습이 먼저 나왔었다. 거제도 바퀴달린집 촬영 위치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보길 바란다.

 

바퀴달린집 거제도 앞마당 위치, 거제도 참돔 배낚시 연락처 보기

tvN <바퀴 달린 집> 11회 바퀴집 하지원 편, 거제도 앞마당 위치, 거제도 참돔 배낚시 연락처 보기 방송 리뷰 & 촬영지 장소 정보 2020년 8월 20일 목요일 밤 9시 방송에서는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

lucyhangaround.tistory.com

하지원은 지난 E11에서 바퀴달린 집 식구들에게 어울리는 향을 담은 수제 비누와 조명을 선물했었다.

집 앞마당에 자리잡은 바다에 배 타고 나가서 즐기는 낚시의 즐거움도 볼 수 있었다.

 진구는 하지원을 만나자마자 아침부터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는 쑥스러움을 나타내서 재미를 선사했다.

저녁이 되어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면서 쌀을 씻고 있는 진구는 대선배인 하지원을 차마 보지 못한다.

희원은 모기장 틈새 메꾸느라 진땀을 뻘뻘 흘리지만 이제 능숙하게 저녁을 맞기 위한 준비를 알아서 척척 해낸다. 

회무침에 들어갈 채소는 하지원이 씻어주면 진구는 주는 대로 자른다. 

하다보니 채소만 한가득 담겼다. 적양파, 깻잎 등이 들어갔다.

갯장어회가 주인공이었다. 회무침에 들어갈 갯장어회다.

성동일이 나서기로 했다. 갯장어회보다 채소가 더 많다. 

준비해놓은 재료 위로 초고추장을 둘둘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고 비빈다.

역시 채소가 너무 많아서 채소만 일부 빼내기로 한다.

덜어내고 나서야 평소에 보던 비주얼이 나온다.

청양고추는 1개 밖에 안 넣었다는 말에 성동일은 고추를 더 넣기로 한다. 

성동일의 활약으로 갯장어 회무침이 뚝딱 완성된다.

남은 채소는 갯장어 물회로 다시 무쳐서 1인분을 더 만들어낸다. 

물회에는 시원한 사이다로 단맛을 더하고, 참기름을 더하니 뚝딱 완성된다.

소고기 뭉티기도 함께 플레이팅을 하니 진수성찬이 되었다. 물회와 소고기 뭉티기의 만남, 아주 어울려 보인다.

성동일은 저번 에피소드에서 선상 회초밥을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았다. 이번에는 뭉티기 불초밥을 만들어준다.

밥을 돌돌 말아 그 위에 고추냉이를 살짝 얹는다.

그 위에 뭉티기를 올려주고 불로 뭉티기를 익힌다. 유명한 초밥집에서나 볼 듯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뭉티기 불초밥은 진구에겐 완전 본인 스타일이라고 한다.

희원은 고추냉이로 괴로워하는 듯 했지만, 맛있다고 한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퀴달린집에서 먹는 저녁이란 어떨지.. 

들깨가루가 솔솔 뿌려진 갯장어 회무침이다.

하지원이 비벼주는데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이다.

새콤함과 고소함이 가득한, 먹을수록 끌리는 물회라고 한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진구가 하지원을 위해 준비한 담요를 세팅해준다.

하지원은 1층에 자고 진구는 2층 침대로 올라간다. 차 안에 2층 침대라니, 꽤 구조가 크다고 짐작된다.

코로나-19로 가족끼리 여가를 즐기는 캠핑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거제도는 몽돌해수욕장도 있고 캠핑하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본다. 시간이 된다면 더 추워지기 전에 캠핑을 한번 떠나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