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왁싱샵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조병규의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병규는 나혼자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수염이 듬성듬성 난 채로 인터뷰에 등장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습니다.

스카이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맡았던 조기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조병규는 왁싱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수염이 많이 난다. 왁싱도 12번 하고 레이저 제모도 3번 했는데 저 정도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수염 있는 게 역할할 때 문제가 된다'

수염이 듬성듬성 나 있는 곳에 시선이 계속 가게 되는데요, 왁싱이 잘 된 곳은 수염이 안 나고 잘 안된 곳은 나서 그렇다네요.

남자라면 매일 자라나는 수염을 관리하는 게 힘들 수 있는데요, 배우라면 더욱 수염 관리에 민감할 수 있겠네요.

왁싱, 레이저 제모 경험도 비교적 많은 조병규인데요, 왁싱샵에서 시작하기도 전에 오만상을 지으며 무섭다고 말했고 중간중간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많이 해봤어도 아픈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예전에 아팠던 기억들이 겹쳐지면서 불안해하고 있는 조병규는 수염이 굵어서 한 번에 떼지지 않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파 보이는데요,

처음 왁싱을 받았을 때는 뗄 떼마다 잠깐 기절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젊은 모습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엄청나네요. 가장 아픈 부위는 인중이라고 합니다.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 조병규입니다.

조병규 왁싱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왁싱 진짜 못한다', '왁싱전문샵가세요', '뭐 저렇게 왁싱을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너무 아파 보여서 왁싱을 꼭 저렇게 아프게 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 싶네요.

조병규 왁싱샵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어린 모습(?)으로 뵙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