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키다리회장님 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

최근 집사부일체에서 나온 키다리회장님이 화제입니다.

집사부일체 키다리회장님 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집사부일체 키다리회장님 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

집사부일체(Master in the house)에서 나온 키다리회장님은 제프리 존스입니다.

출연진 중 한명인 성록은 어느 시를 보고는 먹먹해지는데요, 딸을 둔 아빠로서 순간 목이 메었다고 합니다.

산길 - 박효진

산길의 오르막에서
어두운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올라갔습니다
산길을 올라가다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올라갔습니다
산길을 계속 올라가다
어두운 그림자와 마주쳤습니다
나는 중요한 것 하나를 잃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올라갔습니다
지금도 오르는 중입니다
산은 언제나 정상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시는 두렵지만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용기가 남긴느 큰 울림을 가져다줬는데요, 

재프리는 '이 아이들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고 말을 뗐습니다.

'제가 하는 일 중에 이게 최고에요, 이것보다 좋은 일이 없고... 우리 다 밝은 미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세상 어떤 일보다 가치있는 아이들의 희망과 미래를 응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제프리 존스의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네요.

제프리 존스(Jeffrey D. JONES)는 1952년 6월 7일 미국에서 출생했습니다. 현재 제프리 존스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이자 김앤장 법률사무소 외국변호사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1984년 재단법인으로 발전하여 현재 전 세계 63개국에서 각국의 실정에 맞는 어린이 복지사업들을 실시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입니다.

최근 지어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모습

집사부일체 키다리회장님 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회에 유익을 가져다주는 일을 하는 게 의미있는 삶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