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에 있는 별난낙지에 방문했습니다.

별난낙지는 삼계점, 하단점, 석동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곳은 장유에 있는 별난낙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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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주말인데도 손님이 없었습니다.



빨간 물통에 들어있는 건 노란 메밀차(?) 였습니다. 추위를 녹이기에 좋았네요.
낙지볶음 2인분을 시키고 잠시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 크게 변한 건 없네요.

메인 요리인 낙지볶음이 도착했습니다. 낙지에 갖가지 야채와 당면이 얹어져있어 맛있어 보입니다. 불까지 켜 주시니 부글부글 끓어오를 때 국자로 천천히 저어주면 완성됩니다.

밥은 낙지를 비벼먹을 수 있게 대접에 담겨 나옵니다. 반찬으론 미역냉국, 샐러드, 콩나물무침, 김치, 무절임, 김밥 등이 나옵니다.
낙지볶음은 그렇게 맵진 않지만 아이가 있는 분이라면 김밥을 맛보게 하는 것도 좋겠네요.

낙지볶음을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 있었는데요, 참고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매콤한 낙지볶음을 밥에 얹고 새콤달콤 소스에 곁들여진 부추겉절이와 김가루를 함께 얹어서 맛있게 비벼드시면 둘이 먹다가 하나가 없어져도 모를 비빔밥 완성!!
(강추) 매운맛을 원하시면 땡초볶음 한스푼 같이 넣어서 비벼드시면 입에서 불이 나며 아주 맛나요~~!!



밥에 비해 양념이 모자란 감이 있어 나중에 낙지볶음만 추가로 더 얹어 먹었는데요, 좀 더 리치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벼놓은 밥에 한번씩 입가심으로 미역냉국까지 들이켜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맛있게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는데요, 충분히 배가 부를만 하지만 남은 국물에 라면사리 하나 추가해서 후식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라면사리를 시키면 육수와 양념이 담긴 그릇을 부어주시는데요, 올려진 불에 맞춰 살살 저어주면 완성됩니다. 낙지볶음의 맛에 라면사리까지 더해지니 이 또한 별미네요.
낙지볶음 2인분에 밥 2인분, 라면사리까지 해서 2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한끼를 배불리 먹었습니다. 종종 오고픈 곳입니다.

출입구엔 식혜도 마련되어 있지만 추우니까 먹지 않기로 합니다.

낙지가 들어있는 모습도 밖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신선해 보이네요.
별난낙지
경남 김해시 덕정로138번길 11-18
map.kakao.com
장유 별난낙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가성비 좋은 낙지볶음을 먹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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