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루돈까스 방문 후기

모루돈까스는 외관이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 인상깊었는데요, 눈에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큰 테이블 하나와 작은 테이블이 여럿 있었는데요, 아담한 사이즈였습니다.

모루돈까스에선 등심까스, 안심까스, 생선새우까스, 돈까스 우동정식, 겉절이 돈까스, 치즈롤 돈까스, 돈까스쫄면, 돈까스 모밀정식, 모루 스페셜정식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치즈롤 돈까스와 모루 스페셜정식을 시켰습니다.

모루 스페셜 정식이 나온 모습입니다. 모루돈까스에서 파는 모든 종류의 돈까스와 모밀까지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돈까스 소스와 피클, 김치가 들어있는 통도 같이 서빙되었습니다. 피클과 김치는 먹고싶은 만큼 덜어먹으면 됩니다.

샐러드에는 흰 소스를 뿌려먹으면 됩니다. 비주얼이 좋네요.

치즈롤 돈까스는 6조각이나 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비주얼이네요.

참깨는 제공되는 작은 나무몽둥이(?)로 잘게 갈아준 후 돈까스 소스를 넣고 비벼 먹으면 됩니다. 참깨가 으개질 때 나는 참깨 향이 참 고소하더군요.

생선까스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한 입 베어먹으니 속살이 부드럽게 입 속으로 들어옵니다.

모밀도 맛이 좋았습니다. 느끼한 돈까스를 잡아주기에 제격이더군요.

치즈롤 돈까스 모습입니다. 안에는 불그스름한 게 햄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등심돈까스 모습입니다. 고기가 색이 약간 짙은 모습입니다. 돈까스 피와 고기가 분리되어 있네요.

새우까스 모습인데요, 생선까스만큼이나 겉바속촉의 식감을 보여줬습니다.

모루돈까스에서 먹은 후기를 간단히 남겨봤는데요, 상당히 돈까스가 맛이 좋아서 자주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