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대전 금강 리버뷰 하우스

구해줘홈즈 대전 프랑스인 가족 편에서 나온 금강 리버뷰 하우스는 금산군에 위치해 있다. 박세리와 노홍철이 집 소개에 나섰다.

의뢰인 남편의 직장은 차로 45분, 아내의 직장은 차로 55분으로 다소 멀다. 

집 크기가 어마무시하다. 자연을 360도 두른 대저택 전체가 한 집인데 사이즈와 외관이 웅장하다.

 

드넓은 마당을 한참을 들어가야 끝이 보일 정도로 마당이 넓고, 잔디가 깔려있어 아이가 놀기 좋은 구조다.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자연 조경이다. 

마당 주변에는 집주인의 취미가 돋보이는지 독특한 수석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그리고 마당의 절반은 디딤돌로 구성되어 관리가 수월하다. 

 

주차장에서 보니 금강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제까지 많은 뷰가 있었지만 리버뷰는 처음인 셈이다. 주차공간도 디딤돌 공간까지 활용하면 굉장히 넓다.

집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문이 2개가 보였는데 우선 왼쪽 문부터 열어보기로 한다. 현관이 아주 넓다. 신발을 넣고도 자전거 2대 정도는 옆에 세워놔도 충분할 공간이다. 

그리고 보이는 그림은 벽화 타일로서 제작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현관 옆에 문이 하나 보이는데 열어보니 찜질방이 나타났다. 찜질방에서 금강이 한 눈에 또 내려다보인다. 박세리는 크게 창이 난 게 맘에 든다고 했다. 

 

여느 찜질방과 다를 게 없는 아이템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 

찜질방 제일 안쪽에는 문이 하나 더 있었는데, 열어보니 화장실이 나타났다. 찜질 후 샤워까지 하기 제격이다. 

화장실에는 또 다른 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문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게스트름이었다. 방 크기가 널찍널찍해서 여러 명이 찜질해도 괜찮을 정도다. 

게스트룸에서 보이는 또 다른 문은 바로 현관 앞으로 연결되는 문이었다. 현관, 찜질방, 화장실, 게스트룸까지 연이어 연결되는 구조다. 겨울에는 찜질을 하면서 금강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널찍한 계단을 통해 내부로 올라가면 대형 베란다가 나타난다. 베란다에서도 금강이 보인다. 금강 리버뷰 하우스라 할만한 구조다. 

현관도 넓었는데 계단, 방까지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게 뺀 구조가 맘에 든다.

베란다를 비롯해 집 전체에 안전창을 모두 설치하여 안전 또한 챙겼다. 

집 안으로 들어오니 널찍한 대형 거실이 반겨준다. 거실에 있는 4방향 시스템 에어컨은 기본 옵션이라고 한다. 

거실 옆에는 거실만한 주방이 자리잡고 있다. 냉장고 2대도 거뜬히 들어갈만한 공간이다. 

 

수납장은 상부장 없이도 충분할 정도로 공간이 많다. 창문도 2개나 있어 거실창까지 열면 환기에 수월한 구조이다.

주방 옆에는 널찍한 다용도실이 붙어있다. 

두번째 문을 열어보니 아주 넓은 화장실이 나타났다. 이 주택은 넓은 게 특징이자 장점이다. 

화장실 옆에는 붙박이장을 품은 깔끔한 방이 나타났다. 천장은 편백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다른 방으로 가는 길목에서 다시 금강 뷰를 마주할 수 있었다. 통창을 활ㄹ용하여 개방감과 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그리고 나타난 두 개의 문 중 오른쪽은 창고가 자리하고 있었다. 많은 짐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창고다. 

그리고 다음 문을 열어보니 방과 대형 발코니가 눈에 들어왔다. 눈이 올 때나 야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 공간인 것 같다.

빙 안에는 완벽한 드레스룸까지 갖춰져 있다. 안방으로  쓰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다. 

 

정리하자면 금강 리버뷰 하우스는 방 4개, 화장실 2개의 대저택으로 매매가는 5억원으로 소개되었다.

대지면적은 약 860 제곱미터에 연면적은 약 248 제곱미터이다. 개인적으론 3인 가족이 살기엔 너무 크지 않나 싶다. 가정부, 정원사 한 명씩은 둬야 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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