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역겨 논란 노역겨 이혼 노역겨 에이욥

노역겨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노연경 씨에 대해 최근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노역겨 논란 노역겨 이혼 노역겨 에이욥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노역겨 논란 노역겨 이혼 노역겨 에이욥

노역겨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 중 동생으로 과거 '언니한텐 말해도돼' 프로그램에 출연했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선 '쌍둥이 언니가 제 결혼을 반대합니다'라는 주제로 출연했는데요, 당시 출연 나이는 25세였습니다. 결혼을 일찍할 생각은 없었는데 남편이 외국인이다 보니 결혼을 빨리 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예비 신랑의 국적은 모로코였고 남편의 이름을 에이욥이라고 후에 알려졌습니다. 쌍둥이 자매를 처음에는 대부분 구분을 못하는데 반해 신랑은 자신을 한 번에 알아봐줘서 결혼을 결심했고 사귄 지 1년 쯤 지나 결혼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부모님이 먼저 (신랑과) 동거를 해 보라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님의 파격 제안에 상당히 충격이기도 한데요, 그러면 지금은 결혼해서 잘 지내고 있는 걸까요?!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노역겨 논란에 대해 한 유튜버는 '노역겨 커플의 범법행위'를 폭로했는데요, 마약 투약 및 권유, 타인 민증 도용, 거짓 난민 비자로 불법 체류 등을 언급했습니다. 

국제커플이라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이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이 앞서는데요, 해당 내용과 관련해서 네티즌들과 댓글 설전이 일어나기도 했었나 봅니다. 

녹취록도 있다고 하니 신빙성도 있는 거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네이트판에 몇몇 게시글이 올라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거짓말로 일관하는 유튜버 부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노연경 씨는 최근 결혼식을 두 달 남기고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는데요, 5월 22일 결혼식이었는데 이렇게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니 상처가 상당했을 거 같네요.

관계라는 게 어느 순간 정리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3월 말에 신혼집에 나와서 두 달 넘게 별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이욥은 상황이 생겨 모로코로 출국했고 원치 않는 방향대로 억측이 생길 거 같아 영상을 남긴 것이라네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고, 더 이상 어떤 상처도 남기고 싶지 않은 마음이 담겨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유튜버로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얻고 거기에 따른 네티즌들의 관심과 더불어 오해와 여러가지 문제들이 떠오른 거 같습니다. 사실이야 어떻든 좋은 방향,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노역겨 논란 노역겨 이혼 노역겨 에이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