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 총리였던 아베가 총에 맞아 생명이 위급하다는 소식이 속보로 들려왔습니다. 아베 사망 아베 총살 아베 심정지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아베 사망 아베 총살 내장 손상 및 출혈로 사망?! (ft.야마가미 테츠야)
일본 나라 현 나라 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중이었던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격을 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심폐 정지 상태로 생명이 위급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괴한의 총격을 받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인데요, 일본 NHK 기자는 '총 소리가 두 번 들렸고 그 직후 아베 전 총리의 가슴에서 피가 흘렀다'고 보도했습니다.
괴한의 피습을 받은 아베 전 총리에 대해 일본 언론에서는 '심폐 정지 상태'라고 보도했고 자민당 관계자는 아베 전 총리의 상태에 대해 '아주 심각한 상태'라고 표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용의자로 지목된 40대 남성을 체포해 신원을 확인 중이지만 구체적인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용의자가 연설을 하고 있던 아베 전 총리 뒤쪽 몇 십 미터 부근에서 산탄총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심폐정지면 사망 아니냐', '무서운 일이 일어났다', '아직 사망이라는 뉴스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른 속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들리는 후문에 따르면 반송처의 병원에서 내장 손상 및 출혈로 사망했다는 언급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퇴직한 총리에 대해 어떤 앙심을 품고 범행을 가했는지 용의자의 범행 동기도 추후 밝혀질 예정입니다.
아베 전 총리를 총격한 남성은 41세 전직 자위대원으로 역을 등지고 연설하고 있는 아베와 불과 34m 정도 뒤에 멈춰서 총을 쐈다고 합니다. 남성의 이름은 '야마가미 테츠야'로 나라시 거주 중이었습니다.
총을 사제로 구입한 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쐈다니 범행 동기가 우발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원통 모양의 포신에 접착테이프가 감겨있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참고하자면 상당히 오랜 기간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하고 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어 특별한 점은 없어 보이지만 범인은 행사 당일 행사 일정에 대해 유선 문의를 했을 정도로 주도면밀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아베 사망 아베 총살 아베 심정지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로 인해 일본 정치권과 증시 판도가 뒤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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