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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라자레바 문신 라자레바 타투

by ▒▒' 2021. 2. 16.

최근 IBK기업은행 배구선수인 안나 라자레바의 문신이 화제입니다. 라자레바 문신 라자레바 타투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라자레바 문신 라자레바 타투

라자레바는 IBK기업은행에서 엄청난 공격력으로 코트를 찢어버리는 플레이로 크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라자레바의 공격을 받은 상대편 선수는 땅에 그냥 주저앉아 버리는데요, 공격이 제대로 먹히니까 아예 받아내질 못하는 모습입니다.

 

190cm의 장신 덕에 공격 뿐 아니라 수비도 아주 만능입니다. 저렇게 팔이 높게 올라오면 스파이크를 날려도 도리어 되돌아와버릴 거 같네요.

라자레바에게는 강렬한 타투가 있다고 하는데요, 라자레바가 강스파이크를 때릴 때면 유니폼이 살짝 올라가 타투가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취재를 해본 언론사 관계자는 '여러 각도에서 취재해봤지만 부분적인 윤곽만 드러날 뿐 전체가 어떤 모습의 타투인지는 절대 보이지 않았다'는데요, 옷에 가려져 있어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는 이상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라자레바는 '실례가 되지 않으면 (타투를) 공개할 수 있냐'는 질문에 '신체 은밀한 부분이라 공개할 수가 없다'고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여성의 몸에 그러진 타투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게 이상한 것 같지만 너무나 실력도 좋고 팀플레이도 좋아 괜히 관심이 타투에까지 향한 거 같기도 합니다.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날리고 있는 라자레바

다른 기사를 통해 라자레바의 옆구리에서부터 위로까지 이어진 듯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타투가 상당히 크게 그려져 있는 듯 합니다.

무슨 문양이 그려져 있는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강렬한 타투만큼 스파이크도 아주 매섭습니다. 

라자레바는 1997년 1월 31일 모스크바에서 출생한 러시아 국적의 선수이며 한국명으론 안나 라자레바로 통합니다.

포지션은 라이트, 신체는 190cm에 67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구에 아주 특화된 신체네요.

점프높이는 스파이크 높이가 315cm, 블로킹 높이는 300cm로 엄청난 스펙을 자랑합니다.

라자레바는 디나모 모스크바(러시아), 예니세이 크라스노야르스크(러시아), 볼레로 르 꺄네(프랑스)에서 선수생활을 한 경력을 갖고 있고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는 2020년부터 합류했습니다.

라자레바 인스타그램 보러가기

 

라자레바 문신 라자레바 타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