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예능 코미디빅리그에서 배우 민찬기와 엑소의 멤버 카이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민찬기 카이 코빅 삼각관계 형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민찬기 카이 코빅 삼각관계 형성
지난 13일에 방송된 코빅 1% 코너에선 민찬기와 장도연, 카이가 등장해 꽁트를 보여줬습니다.
방송에서 민찬기는 장도연에게 그가 좋아하는 케이크를 선물하며 등장했는데, 장도연의 입에 생크림이 묻자 손수건으로 닦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그는 '왜 이렇게 안 닦이지?'라며 '선배 얼굴에 묻은 아름다움이요'라고 말해 장도연을 기분 좋게 만들었습니다.
장도연은 이어서 '우리 회사에 인턴 사원이 오기로 했다'며 말했는데 이윽고 솔로곡 '음' 안무를 선보이며 카이가 등장했습니다.
카이도 케이크를 들고 나왔는데요, 장도연에게 '혹시 케이크 드신 거 아니죠?'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태어나서 케이크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샀습니다.
그 모습을 본 민찬기는 '여긴 회사다, 인턴이면 인턴답게 행동하라, 도연 선배 넘보지 마라'로 카이를 경계했고, 카이는 '저 선배 좋아하기라도 하냐, 저도 첫눈에 반했는데'라고 받아치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실제 회사 생활에선 있을 수 없는 장면이지만 꽁트로 회사에서 벌어지는 일을 재미있게 표현해 공감을 얻었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회사를 배경으로 로맨스를 벌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그런 경우는 아주 희박하다고 봅니다.
개그는 개그일뿐 현실과 혼동해선 안되겠지만 그래도 훈훈한 외모를 가진 신입이 들어온다면 한번 쯤은 코빅의 꽁트가 기억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티즌들은 '근무 환경이 아주 좋네요', '우리 회사도 이런 인턴사원이 있었으면', '나 이런 개그 좋아했네', '저런 사원 있으면 당장 입사합니다', '월요병 그게 뭔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찬기는 1989년생으로 원래 프로게이머였는데요, 워낙 얼굴이 잘생겼던터라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에도 연예인해도 되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민찬기는 2012년 KBS 시트콤 패밀리를 시작으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SBS 사랑이 오네요(2016), KBS 2TV 흑기사(2018), ONSTYLE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2018), MBC 용왕님 보우하사(2019) 등에 출연했습니다.
카이는 EXO의 멤버로 1994년생입니다. 그룹에서 센터, 메인댄서, 서브보컬 및 서브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가장 카리스마가 넘치는 멤버이며 이른바 시선 강탈자로 불리는 카이는 독서를 즐긴다고 합니다.
민찬기 카이 코빅 삼각관계 형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잘생긴 두 남자가 나와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에 여심이 많이 흔들렸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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