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인생 최대의 고민?!

박서준(본명 박용규)은 1988년 12월생으로 서울이 고향입니다. 소속사는 어썸이엔티인데요, 2011년 뮤직비디오 방용국의 I Remember에 등장하면서 데뷔했습니다.

박서준은 민초파일까요? 반민초파일까요? (민초는 민트초콜릿의 줄임말로 민트초콜릿 맛의 음식을 좋아하느냐 안 좋아하는지를 알아보는 질문입니다)

하와이안 피자는 호 일까요, 불호 일까요? 그러한 질문에 대해 박서준은 인생 최대의 고민을 합니다.

박서준은 특히 하와이안 피자에 대해선 강력히 불호를 선택했는데요, 완전 치즈피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피자를 10판을 먹는다면 8판 정도는 치즈 피자를 먹고 2판 정도는 다양한 토핑을 즐길 거 같다네요.

그 이외에도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는데요, 국물 없는 떡볶이 vs 국물 없는 잔치국수를 비교했을 때는 국물 없는 잔치국수를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천재 의사 역할 vs 천재 사기꾼 역할에선 아무래도 활동 영역이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천재 사기꾼 역할이 재밌겠다고 답하고,

군생활을 교도소에서 했기 때문에 법정 드라마에 대한 지식이 더 있을 거라고라고 선택했네요.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지만 교도소에서 군생활을 했다면 경찰, 헌병과 같은 분야에도 경험이 있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박서준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영화 청년경찰(2017년작)에서였는데요, 강하늘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평점 9.03, 관객수 565만 명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태원 클라쓰, 킹덤 등으로 정상급에 오른 배우인데요, 청년경찰에서 같이 나온 강하늘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박서준 인생 최대의 고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멋진 배우인만큼 앞으로도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다양한 역할로 만나볼 수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