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리즈 빅죠프로필 빅죠 사망 가수 빅죠

빅죠는 미국 출신의 방송인으로 힙합 그룹 홀라당의 멤버입니다.

최근 빅죠가 사망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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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는 1978년 11월 미국에서 출생해 2021년 1월 6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사망했습니다. 향년 42세의 짧은 생애를 마쳤는데요, 빅죠의 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빅죠는 188cm, 320kg의 거구의 래퍼이자 방송인입니다. 소속 그룹은 홀라당, 몬스타 불식스이며 소속사는 홀라엔터테인먼트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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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는 힙합 그룹 홀라당의 멤버로 랩 파트를 맡고 있었는데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입니다.

음악은 묵직한 로우톤 스타일로 랩을 하는 게 특징인데요, 가사는 대부분 박사장이 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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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의 건강상태는 전부터 적신호를 보내왔는데요, 2015년 7월에 폐렴과 합병증으로 위중하다는 기사가 실렸었는데 회사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2019년 10월 21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참여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잘 살고 있고 다시 음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망 며칠 전인 2020년 12월 27일에는 건강 악화로 다시 입원을 했고 병실에서 목을 뚫어 호흡한 사실도 전해졌습니다.

빅죠는 살이 잘 붙는 체질이라 어머니가 이유식도 다이어트식으로 먹이는 등 억지로 몸 관리를 꾸준히 해왔고 고등학교 때는 건장한 체격으로 미식축구 팀으로 활동하는 등 비만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비인후과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이후 병상에 누워서 지내느라 움직임이 줄어서 살이 찌기 시작했고,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2012년 10월에는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한 달만에 60kg을 뺐다가 이후 6개월만에 100kg을 감량, 2013년 8월까지 총 15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다이어트 후 건강이 악화되어 오랜 시간 병원에 누워 있었고 몸에 수분이 차서 300kg을 넘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빅죠는 2021년 1월 6일 오후 6시경 김포시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기사가 나간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빅3 동료였던 빅현배가 아프리카 개인 방송을 통해 그의 부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망 당일 체네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던 중 장기에 출혈이 생겼고 지혈이 되지 않아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빅죠 리즈, 빅죠프로필, 빅죠 사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멋진 음악을 보여주었던 가수 빅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