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슬로푸드빵 타르데마베이커리

최근 서민갑부에서 슬로푸드빵이 소개되어 크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민갑부 슬로푸드빵 타르데마베이커리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서민갑부 슬로푸드빵 타르데마베이커리

 

서민갑부 슬로푸드빵은 완판되었다는 안내문이 걸리는데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인지 완판이 일상이 된 거 같습니다.

서민갑부 슬로푸드빵 완판 안내문

빵집 문을 잠그고 두 부부는 어딘가로 향하는데요, 집에 가서 쉬는가 했더니 주유소로 향합니다. 빵을 판매하는 걸로 부족해서 부업이라도 하러 온 걸까요?!

하지만 들어가보니 공장이 나왔습니다. 매장에 나가는 빵과 택배로 나가는 빵을 생산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유소 건물로 들어가길래 다른 일을 하나 싶었네요. 

'이 동네에서 매장이랑 가까운 위치에 공장을 구하려고 하니까 여기가 제일 가까웠고 마침 비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걸어서 금방이니 이동시간도 절약되고 좋네요~

갓 구운 빵을 내기 위해 가까운 곳에 작업장을 낸 셈인데요, 완판이라더니 또 다시 빵이 등장합니다. 

택배 나갈 빵 포장 작업 중인 갑부

갑부의 빵집에선 온라인 주문을 통해 전국 택배 배송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비건 쿠키 등 잘 체크하고 넣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하루 평균 100건 이상 주문량이 있고 매달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대면이라 더욱 그럴 수 밖에 없겠네요. 외출이 쉽지 않은 시대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작년 2월에만 택배 매출액이 6,800만 원 정도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서민갑부 슬로푸드빵 택배 1년 매출

작년 5월부터 매출액이 7천만 원을 넘었고 작년 한 해 매출이 약 8억 4천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엄청난 수치네요~~

매출을 더 띄울 수도 있는데 일부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빵이라는 것도 슬로푸드고 천천히 가는 게 맞는만큼 그걸 고객들도 언젠가 알아줄 거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가다는 게 갑부의 철학입니다.

그렇게 하루 일과가 끝나나 싶었는데 숨은 공간에서 빵이 계속 등장합니다. 알고 보니 예약한 분들 거였네요. 미리 찜 당한 임자있는 몸이었네요~~

먹고 싶은 빵을 못 먹는다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장사 하루 전에 예약제를 실시한 결과 운영도 수월해지고 고객 만족도도 올라갔습니다.

서민갑부 슬로푸드빵을 예약한 손님

특히 토요일은 아침 10시 반부터 줄을 서고 저녁에는 예약이 많다고 하네요. 

서민갑부 슬로푸드빵 위치

타르데마 베이커리

서민갑부 슬로푸드빵 업체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업체명 : 타르데마 베이커리
• 주소 : 서울 강서구 강서로 292 2층 타르데마 베이커리
• 영업시간 : 화~토 10시 오픈(매주 일, 월요일 휴무)

타르데마 베이커리 빵 모습

타르데마 베이커리 Tardemah

 

 

서민갑부 슬로푸드빵 타르데마베이커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온라인으로 주문도 가능하다니 더욱 먹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