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니키리 유태오 아내 니키리

유태오는 1981년 독일 쾰른에서 태어난 배우로 본명은 김치훈입니다.

한국에선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는데요, 배우자인 니키리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알아봤습니다.

 

유태오 니키리 유태오 아내 니키리

유태오는 최근에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반려거북 모모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독일에서 21살까지 살다 한국에 온 만큼 이국적인 느낌도 풍기는 것 같습니다.

유태오는 현재 아내인 니키리(Nikki S. Lee)와 2006년에 결혼했는데요, 유태오가 발목에 새긴 타투는 아내 니키리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내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몸에 각인시킨 것이군요. 유태오와 니키리의 자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니키리의 본명은 이승희로 풀 네임은 Nikki Seung-hee Lee이고 1970년생입니다. 니키리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사진 작가이자 영화 작가입니다.

니키리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뉴욕 주립 패션 공과대학교에서 상업 사진을 공부했습니다. 뉴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인데요, 뉴욕대학교를 다니기 전에는 다큐멘터리 위주로 사진을 공부했었다고 합니다.

니키리의 대표적 작품 중 하나는 프로젝트들(1997~2001)입니다. 니키리가 뉴욕대학교에 재학중일 때 드래그 퀸, 스윙 댄서, 힙합 뮤지션, 한국인 여고생 등 다양한 사람들과 찍은 사진 시리즈로 포인트-앤드-슛 카메라를 통해 사람들의 모습을 포착하며 그들의 생활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유태오가 최근 한국에서 배우로 인지도를 높여가면서 배우자 니키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배우와 사진작가의 만남이라니,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만남이네요.

유태오 니키리, 유태오 아내 니키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두 분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앞으로도 계속 두각을 나타내길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