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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윤경호 김재화 어쩌다 사장

by ▒▒' 2021. 3. 29.

최근 윤경호와 김재화가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 출연했습니다. 윤경호 김재화 어쩌다 사장 관련해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윤경호 김재화 어쩌다 사장

 

다양한 분위기와 매력을 지닌 배우 윤경호와 표정 연기의 달인 배우 김재화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화천에 대해 얘기하며 화기애애하게 발걸음을 옮기는데요, 짐만 한가득 들고 가네요. 그리곤 길 건너편에 슈퍼를 보곤 돌아갑니다.

다시 버스 내린 곳으로 가서 사장님들을 마주합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양손 가득 짐을 가지고 알바생들이 도착했네요.

오자마자 온도 체크도 해 주고... 영업한 지 3일차에 알바로 도우러 왔네요.

윤경호는 한가해 보인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조사장은 아침식사로 따뜻한 된장찌개를 끓여서 대접합니다. 구수하게 맛있어 보이네요.

어쩌다-사장
조사장표 된장찌개

윤경호는 직접 끓인 거냐고 물어보고, 그렇다는 말에 맛있다며 화답합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고 좀 있으니 손님들이 도착합니다. 두 여성분이 찾아왔는데요, 새로운 알바생을 보고 군청 공무원인줄 알았다며 웃음을 선사합니다.

오징어를 고르는 걸 보고 윤경호는 어디 있는지 찾아보는데요, 김재화가 계속 뭘 고르는지 쳐다보니 손님들이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는 거 같네요.

오징어 1개, 젤리 3개 해서 가격은 10,100원이 나왔습니다. 

조인성은 봉지를 에코백으로 쓴다며 웃음을 보여주는데요, 조인성이 하니 개그도 소화가 되는 거 같네요.

윤경호와 김재화는 찰떡 호흡을 보이며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서 믹스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김재화에게 믹스커피는 사비를 써야 한다고 조사장은 알려주는데요, 차사장은 자판기 위에 동전이 없는 걸 보고 가게에서 동전을 꺼내 올려둡니다. 

 

김재화는 커피 나오는 걸 기다리면서 스트레칭을 하는데요, 우연히 자판기 밑에서 동전을 줍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부부가 아닌데도 작품에서 애도 낳았다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저녁에는 다같이 앉아 고기를 구워먹는데요, 김재화는 트름까지 하며 네추럴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습니다. 윤경호는 웃기면 눈물을 내뿜어(?) 버리네요 ㅎ 

배우로서 예능에 나오기로 결정한 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건데요, 시청자들은 배우들이 실제 어떤 모습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할 거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어쩌다-사장
어쩌다 사장 저녁 자리에서 진지한 대화

윤경호 김재화 어쩌다 사장 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스크린 밖에서 배우들이 가진 솔직한 고민들을 알게 되어 공감도 되고 재미있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