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군대선임 박수홍 결혼

최근 박수홍과 관련해서 여러 안타까운 사연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그 중 박수홍이 자신이 군대에 있을 때 못된 군대선임이 있었다고 해 새롭게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수홍 군대선임 박수홍 결혼에 대한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군대 첫 휴가때 오후 4시까지 붙잡혀 있던 박수홍

박수홍 군대선임 박수홍 결혼

 

박수홍은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는데요,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토크쇼도 했었고 특유의 뒤로가는 춤도 한때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유재석 못지 않는 전성기도 누렸는데요, 큰 키에 젠틀하고 늘 웃는 인상이어서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박수홍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적도 없는 것 같지만 박수홍 본인의 말로는 '대신에 열혈팬도 없다'라고도 했습니다. 

박수홍도 연애는 몇 번 해봤을 거 같은데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왜 지금가지 홀로 사는지에 대해 대충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한 때 정말 좋은 여자를 만나기도 했지만 집안에서 반대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리 박수홍이 잘 나가도 그렇지 아들이 좋다고 하는데... 8년 넘게 사귀었지만 집안 반대로 결국 결혼이 무산되고 여자 분은 박수홍과 이별을 고했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군대 선임에 대해 언급했었습니다. 

당시 박수홍은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가게 되어 오전 8시에 신고를 했는데, 박수홍의 선임이 옷을 다시 다리라면서 트집을 잡았다고 합니다. 결국 오후 4시까지 휴가를 안 내보내주기도 했다네요. 오후 4시면... 그 날 휴가는 거의 군대에서 보낸 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정말 기분 나빴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사람도 연예인이고 지금 굉장히 성공해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에 있다는 겁니다. 누가 그랬을까요...  성공한 연예인이면 대략 가닥이 잡히는가 싶지도 하지만 잘못 총을 겨녔다간 오히려 마녀사냥이 될까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박수홍은 그 때 못된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선임에 대해 찾아보니 1993년에 군악대에 입대했다고 하는데... 오래 전이라 나이도 지금으로 따지면 최소 4~50대는 될 거 같습니다.

착하고 선한 박수홍을 괴롭히다니... 최근에도 박수홍은 늦바람에 클럽을 다니기도 하지만 그래도 본성은 나쁘지 않은 거 같네요.

박수홍의 사연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왜 놓치셨을까 본인이 데리고 살 사람을 그분하고 인연을 맺었더라면 재산도 탈탈 다 털리진 않았을 텐데', '박소현이면 ㄹㅇ 역대급이겠다' 등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군대선임 박수홍 결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제는 피해 당하며 살지 말고 정당하게 대우받고 멋진 인생 사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