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싶어 허지유 박지원

잘하고싶어에서 허지유 캐릭터는 서연대 경영학과 2학년생입니다. 2년을 휴학했는데요, 그 이유는 그냥 학교생활이 너무 재미 없어서라고 합니다. 배짱이 두둑한 건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고등학교 때 썼던 웹 소설이 대박이 나서 건물을 소유한 영앤리치 캐릭터인데요, 노콘노섹(?)을 신조로 삼고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안 잡는 자유로운 연애 스타일을 갖고 있습니다.

허지유는 긴 생머리에 매력적인 표정과 시원시원한 말투를 가진 쿨한 성격이 매력적입니다. 허지유 역을 맡은 배우는 박지원인데요, 박지원 하면 정치인에서부터 다양한 사람이 동명이인으로 나오더군요.

박지원은 1997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지원은 배우 겸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2017년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원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활동한 건 2019년부터인데요,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아사무 역, 아이돌x실종사건에서 강하라 역, MBC 연애미수에서 박희수 역을 맡았습니다.

2020년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최민정 역,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김희영 역, KBS2 드라마 스페셜 2020 - 모단걸에서 금선 역, Kakao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오희지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면서 2020년엔 롯데칠성음료, NH농협카드, 케이티씨에스 및 한국존슨앤존슨에서 광고도 찍었습니다.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드라마에서 또 광고에서 모습이 정말 다른데요, 여러가지 캐릭터도 다 소화가 가능한 배우인 거 같습니다.

박지원은 2019년에 나무엑터스와 계약 만료 후 2020년 2월부터 FNC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활동중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