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범죄로 감옥에서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이 화제입니다. 조두순은 출소할 때 패딩을 입고 나왔는데요, 조두순이 입은 패딩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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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2일(토)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이 출소했습니다.

출소 당시 조두순은 카키색 롱패딩을 입고 있었는데요, 해당 브랜드는 아이더 롱패딩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민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두순이 아이더를 입고 나와 아이더 측에서는 기자 분들에게 로고를 자르거나 모자이크 처리 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조두순이 입은 아이더 패딩은 아이더 스테롤 Z 다운 자켓 DMW18535로 파악되었습니다.

가격은 10만원 대 초중반으로 형성되어 있는 롱패딩입니다.

카키색 뿐 아니라 블랙, 네이비 두 가지 색이 더 나와 있습니다.

상품 특징으론 남녀공용 롱다운 벤치코트 자켓, 헝가리 구스 80:20 700FP, 무봉제 다운, 후드 라쿤 탈착 가능, 앞여밈 상하단 자석 디테일로 편의성 증대, 밑단 옆선 트임 디테일로 활동성 용이, 기존 스테롤보다 기장이 짧은 스타일 등입니다.

겉감은 폴리에스터, 안감은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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