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가 최근 들어 꾸준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퍼니트 사에서 구매한 타트체리를 구매해서 마시고 있는데요,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 효능, 퍼니트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 효능 퍼니트 타트체리
타트체리 하면 체리가 먼저 생각나는데요, 타트체리와 일반적으로 보는 체리(스위트체리)는 다른 품종입니다.
타트 체리는 우리나라 말로 산미체리, 스위트체리는 감미체리라고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타트 체리는 미국에서 재배되는 몽모랑시(Montmorency) 품종이라고 합니다.
미국 오레곤주 보건과학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생 체리나 타트 체리 쥬스를 꾸준히 마시면 관절 통증과 관절염, 만성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노화를 억제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 것인데요.
이뿐 아니라 풍부한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까지 있는 유익한 과일입니다.
이와 더불어 체리에는 멜라토닌이 들어있어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면증이 있으신 분이라면 더욱 효과를 보실 것 같네요.
그 외에도 혈액 속 콜레스테롤 배출, 변비 예방 효과까지 있으니 먹어서 손해 볼 일은 없겠습니다.
타트체리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건조하거나 분말 또는 원액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 개인적으로 퍼니트 타트체리 원액을 2병 구입했습니다.
두 병은 위 사진처럼 박스에 깨지지 않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니 몽모랑시 타트체리주스 100%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맛보는 거라 어떤 비율로 복용해야 하는지 감을 못 잡았는데요, 물과 타트체리주스를 10:1로 먹어보니 닝닝한(?)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눈대중으로 3:1 정도로 맞추니 어느 정도 맛이 진해져서 먹기 좋았습니다.
사실 원액에 물만 탔기 때문에 단맛은 없었는데요, 크게 시지도 않고 약간 한약 비슷한 걸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먹고 나서 몸에 불편함이 별로 없어 좋았는데요,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날 거 같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 효능, 퍼니트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건강을 챙기고 싶으시다면 한번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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