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후레이크 천마차 콘푸레이크 천마차 개봉 후기

집에서 뭐 해먹을 것도 모르겠고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싶을 때가 종종 있는데요, 아침에는 특히 바빠서 밥을 챙겨먹기도 애매하고 따뜻한 걸로 몸을 녹이고 싶은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 콘스프도 좋아하지만 최근에 즐겨 먹는 콘푸레이크 천마차도 맛이 좋아 자주 먹고 있습니다. 쿠팡에서 새로 시킨 콘프레이크 천마차가 도착해서 열어보고 맛은 어떤지 알아봤습니다.

콘후레이크 천마차 콘푸레이크 천마차

제가 구입한 콘프레이크 천마차는 동일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아침에 식사 대신으로 출출할 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콘후레이크 천마차인데요, 콘후레이크가 들어있지 않은 천마차도 좋지만 뭔가 밋밋하고 씹히는 맛이 없어 콘후레이크 천마차를 개인적으론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개수로는 120개가 들어있는 실속형을 구입했습니다. 박스가 꽤 크더군요. 손바닥 두개를 합친 것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입니다.

박스 하단에는 쉽게 꺼내먹을 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습니다.

콘프레이크 천마차 하나당 물 용량은 80~100ml가 적당한데요, 개인적으론 하나론 양이 안 차서 2개씩 넣어서 먹습니다. 물 양도 160~200ml로 맞춰 넣어주면 됩니다.

하나 넣었을 때 콘푸레이크 천마차

두 개 넣었을 때 콘푸레이크 천마차

물을 넣어주고 잘 저어줘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젓고 있는 콘푸레이크 천마차

거의 다 저어진 콘푸레이크 천마차

천마차 가루가 물을 만나면 쉽게 뭉치기 때문에 작은 숫가락으로 30초간 열심히 저었네요.

맛은 고소하고 바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콘프레이크를 우유와 함께 먹는 걸 좋아해서 콘후레이크 천마차도 취향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전엔 T/KY식품의 콘프레이크 천마차를 먹어봤었는데 둘을 비교하자면 동일에서 만든 게 좀 덜 달고 진한 거 같네요. 

콘후레이크 천마차, 콘푸레이크 천마차 개봉 후기에 대해 남겨봤는데요, 한번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동일 콘후레이크 천마차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