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자녀 탁재훈 가족 오현경 탁재훈 탁재훈 본명

탁재훈은 과거 신정환과 컨츄리꼬꼬로 활동했던 가수입니다.

최근 탁재훈 자녀, 탁재훈 가족, 오현경 탁재훈, 탁재훈 본명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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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의 본명은 배성우입니다. 

1968년 7월 24일 서울시 은평구에서 태어난 탁재훈은 2021년 기준 만 52세입니다.

 

탁재훈은 슬하에 1녀1남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딸 배소율은 2002년생, 아들 배유단은 2004년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탁재훈은 2001년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 딸이자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인 8세 연하의 이효림과 결혼했는데요, 2015년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았습니다.

최근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선 탁재훈과 가상 연애를 했던 오현경이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열린 결말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020년 12월 22일에 방송된 옥문아들에서 오현경과 김수로가 함께 출연했는데요, 김수로는 20년 지기 오현경이 탁재훈과 방송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보여준 것과 관련해서 탁재훈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를 물었습니다. 

오현경은 방송은 방송일 뿐 오해하지 말자라고 선을 그었지만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 기색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현경은 '우린 자녀들이 있으니까 조심스럽다. 그러나 열린 결말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전 오현경은 본인의 SNS에 '사람 바꾸려고 하지 마라, 어차피 안 바뀐다, 사랑은 내가 행복하려고 하는 것이지 아프려고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글귀를 올렸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로부터 탁재훈과의 가상 연애에 대한 마음을 내비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현경은 이러한 네티즌들의 반응에 대해 '그게 제 마인드다. 저는 일 위주로 살아와서 그런 감정이 오면 푹 빠질 것 같아 장난스럽게 다음 생에 멋진 모습으로 오라고 했는데 난리가 날 줄 몰랐다, 오빠한테 엄청 혼나서 울었다, 그래도 토닥여줬다, 좋은 사람이다'라고 탁재훈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오현경은 1970년 3월 25일생으로 슬하에는 딸 홍채령이 있습니다.

2002년 계몽사 회장 홍승표와 결혼했다가 2005년에 이혼했는데요, 남편에게 숨은 자식이 많았을 정도로 여자 관계가 문란했고, 오현경의 친정 이름을 담보로 돈을 빌려쓰다 경찰에 구속되는 등 홍승표가 막장 행보를 펼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탁재훈 자녀, 탁재훈 가족, 오현경 탁재훈, 탁재훈 본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둘 다 한국에선 유명한 인물인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뵙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