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가 시청률 23.5%를 기록하며 안방 TV를 장악했는데요, 최근 펜트하우스 목욕탕 신에서 나비문신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폭증했습니다.
펜트하우스 나비문신 양집사, 펜트하우스 나비문신 가정부, 펜트하우스 목욕탕 나비 문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펜트하우스 나비문신 양집사, 펜트하우스 나비문신 가정부
어깨에 나비문신을 한 여자의 뒷모습은 팬트하우스 16회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주단태가 자녀 둘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나오면서 나비문신을 한 여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선 심수련을 제외한 4명이 함께 찍은 사진이기에 가족사진이 아닐까 짐작됩니다. 주단태의 원래 아내는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말이 있었는데요, 펜트하우스가 워낙 반전이 많은 드라마다 보니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기가 힘드네요.
펜트하우스 나비문신 여자 정체로 첫 후보는 주단태 집에서 오랫동안 집사역할을 한 양집사(양미옥)입니다.
그녀는 주단태를 몰래 흠모해 온 인물인데요, 이전 회에서 주단태와 심수련 그리고 석훈, 석경이 같이 찍은 가족사진에서 심수련을 도려내고 본인의 사진을 포토샵으로 처리해서 뿌듯해했던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러한 사실을 구호동에게 발각되면서 구호동의 하수인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처음 그렇게 포토샵 처리한 사진을 보고 흐뭇해하던 모습을 보고 혹시?! 주단테의 과거 부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요, 현재까지 진행된 걸로 봐선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제작진 입장에선 나비문신을 한 여성이 담긴 사진을 우연히 보여주진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오윤희의 염색체가 XY로 표기한 정도의 실수일 수 있겠지만 잠시 보여준 사진 한장에 또 다른 줄거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집사가 아니라면 오윤희일까요? 오윤희는 심수련의 딸인 민설아를 죽인 혐의를 갖고 있는데요, 심수련에게 이를 들키면서 점점 흑화하는 캐릭터입니다.
그 과정에서 주단태와의 스킨십, 키스까지 선을 막 넘나드는 장면도 보여줬습니다. 오윤희가 주단테의 전 부인이다?! 이제까지 나온 주단태와 오윤희의 대화를 통해 추론해본다면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긴 합니다.
또한 오윤희에겐 배로나라는 딸이 있기도 하고 석훈과 석경을 대하는 오윤희의 태도(극중에서 거의 나오진 않았지만)와 배로나를 대하는 태도는 분명히 달랐습니다.
사진 속의 나비문신의 여자는 주단태의 전 부인인지, 전부인이 맞다면 누구인지가 아직도 오리무중인 가운데 펜트하우스 시즌1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사실 뒷모습만 보고 여자인지도 추측하는 것도 확률이지 '100% 여자다'라고도 볼 수 없기에 수많은 갈래로 상상해볼 수 있겠네요.
펜트하우스 나비문신을 한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한 사견을 풀어봤습니다. 시즌 1이 끝나고 펜트하우스 시즌 2도 나온다고 합니다. 스토리 또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네요.
'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인 군밤 무슨 일?! (0) | 2021.01.03 |
---|---|
저스디스 매형 만나다?! (0) | 2021.01.03 |
디어엠 전북대 전북대 문회루 전북대 홈페이지 (0) | 2021.01.02 |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박해오름 정지우 (0) | 2021.01.02 |
tvn 윤스테이 쌍산재 윤스테이 장소 촬영지 윤식당 3 (0) | 2021.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