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

헨리 라미네이트 헨리 치아 헨리 이빨

by ▒▒' 2020. 12. 13.

최근 헨리는 나혼자산다에 나왔는데요, 헨리가 한 라미네이트 치과 치료가 화제입니다.

헨리 라미네이트, 헨리 치아, 헨리 이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헨리 라미네이트 헨리 치아 헨리 이빨

헨리는 치아 치료를 받기 위해 치과에 들렀습니다. 이유는 앞니가 깨져서라고 합니다.

헨리가 고음을 부를 때 화면 클로즈업이 훅 들어오는 장면에서 헨리의 이가 많이 부각되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이를 사용해 뭔가를 따다가 앞니에 금이 갔다고 합니다. 먼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엑스레이를 촬영합니다.

엑스레이를 찍으니 미처 몰랐던 충치까지 발견되었습니다. 금니를 한 부분도 보이고.. 치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겠네요.

충치를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깨진 앞니를 치료합니다. 먼저 치아 모양을 본뜨는데요, 헨리의 입 안 모습이 노골적으로 드러났습니다.

 

치아를 보니 선명히 금이 나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아플 거 같네요. 

꺠진 부분을 제거하고 임시 치아를 넣는 과정을 거칠 거라고 알려줍니다. 헨리에게 양치질을 제대로 했냐는 물음에 헨리는 꼼꼼히 했다고 했는데요, 약품을 발라보니 빨간색으로 가득합니다. 

빨간색인 부분은 치아가 깨끗하지 않다는 건데요, 꼼꼼히 해도 사실 깨끗해지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헨리는 스케일링부터 받습니다. 좀 살살해 달라고 부탁해보지만 스케일링 소리는 위이잉 하고 울립니다. 소리가 참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힘들게 하네요.

차라리 새로 나온 앨범 노래를 듣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그리고 치료받을 앞니 쪽을 스케일링 하는데 앞니는 뺼 거라고 안해도 된다고 엄살을 부립니다. 하지만 앞니 뒤쪽은 해야 한다며 봐주지 않습니다.

스케일링은 그렇게 계속되고, 마무리로 깨끗하게 가글을 하고 마칩니다. 이제 깨진 이를 치료하기 위해 마취를 받아야 합니다. 

광고

마취 주사를 맞아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아픕니다. 마취를 하지 않으면 더 큰 고통을 견뎌야 하기에 어쩔 수 없지만, 마취 주사 맞는 것도 질색인 건 매한가지입니다.

헨리는 3년 전에 어금니 발치를 위해 마취주사를 맞았었는데요, 3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마취 주사는 달갑지 않은 표정입니다.

그리고 개구기를 끼는데요, 비주얼이 쇼크입니다. 

 

개구기를 끼고 치아를 깍아내는데요, 헨리는 이가 시리지만 참아봅니다. 괜히 시리다고 말했다가 마취 주사를 입 천장에도 맞아야 할 수도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깍아낸 이가 방송에서 그대로 나왔는데요, 앞니가 마치 유치처럼 생겼습니다. 

라미네이트는 미관상의 목적으로 이를 일부 삭제한 후 인조 손톱을 붙이듯이 얇은 판 모양의 치아색과 유사한 도재나 복합레진 수복물을 레진 접착제로 접착시키는 치과 보철 과정입니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평소 이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라미네이트를 한 앞니가 본 모습을 드러낸 셈인데요, 양치질 정말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헨리는 방송에 본인의 이가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가길 원했지만, 그러면 오히려 이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결국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졌습니다.

 

헨리가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와는 상당히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임시 치아를 씌우는 과정이 바로 이어졌는데요, 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상당히 미관상 좋아보입니다. 손담비도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밝히긴 했지만 헨리와는 다르다고 잘라 말합니다.

헨리 라미네이트, 헨리 치아, 헨리 이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치아관리에 더욱 신경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