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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마녀들 박민서 천재야구 소녀 박민서

by ▒▒' 2021. 1. 20.

마녀들은 2020년 12월 17일에 오픈한 웹예능으로 waave,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 마녀들에서 야구 천재 소녀 박민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녀들 박민서 천재야구 소녀 박민서

'마녀들'은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여자 연예인 윤보미, 김민경, 신수지, 박기량, 박지영, 강소연과 일반인 여자 사회인 야구선수가 팀을 구성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미션 버라이어티 예능입니다.

최근엔 MBC에서 '마녀들'을 편성하기도 할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LG트윈스 선수로 활약했던 심수창은 마녀들의 감독으로 멤버들을 코칭했고, 한화이글스 레전트 타자였던 김태균도 코치로 나서서 지도했습니다.

심수창과 김태균의 코칭에 힘입어 윤보미는 강속구를 연속으로 던졌고, 생애 처음 야구에 도전한 김민경은 초장거리 타격을 연속으로 쳐냈습니다.

그리고 최근 합류한 박민서를 보곤 심수창 감독은 상위 0%라고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박민서를 보곤 '지금 바로 스캇보라스(MLB에이전트)에 연락할께', '보라스에게 이 영상을 바칩니다'라고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일반인의 눈으로 봐도 포즈가 상당히 수준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박민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시속 100km/h의 속도로 공을 던지고 리틀야구 초등학교 여자 최초 홈런을 달성하는 등 많은 많은 신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전국대회 60타석 타율 5할을 보여준 기록도 있는데요, 그런 박민서의 재능을 높이 평가해 미국 여자 야구 대회에도 박민서를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100km/h를 던진다는 게 일반 성인에게도 쉽지 않은 일인데 일찍부터 재능을 보인 것인데요,

2019년 KBS와의 한 인터뷰에선 여자로서 야구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 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고 편견도 있었을 건데 박민서는 '편견같은 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못한다고 해도 제가 하면 되는 거니까 상관없다'고 당차게 말했습니다.

박민서가 '마녀들'에 합류하면서 팀에 새로운 활력과 가능성을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마녀들 박민서, 천재야구 소녀 박민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야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