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진미령 진미령 전유성

불새 2020은 SBS의 아침연속극으로 2020년 10월 26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불새 2020 진미령, 진미령 전유성과 관련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불새 2020 진미령 진미령 전유성

불새 2020에서 진미령은 서희수 역을 맡았습니다. 서문수(김종석)의 누나이자 서정민과 서정인의 고모인데요, 나무위키의 자료에 따르면 불새 2020 드라마의 최종보스 후보 2이기도 합니다.

진미령은 회사를 뺏기 위해 서하준을 돕는 척 연기를 했는데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불새 2020에 연기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글이 실리면서 진미령과 그 아들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고모와 고모 아들이 나타났는데 왜 이리 어색한건지', '몰입이 안 된다', '정말 다들 웃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한번 보시고 평가해보시기 바랍니다.

‘뻔뻔’ 진미령, 회사 뺏기 위해 서하준 돕는 척 연기!

진미령 최근 KBS1의 아침마당과 JTBC 인생토크쇼-터닝포인트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17년 전 헤어진 전유성에 대해 언급하며 '참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었다'고 칭찬했습니다.

전유성과는 이혼한 지 17년이 되었다는데요, 혼인신고는 안 했지만 오랫동안 사실혼 관계로 지냈다고 합니다.

진미령은 전유성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혼인신고는 하고 싶지 않았다. 이유는 그 밑으로 들어가는 게 싫었고 또 아이도 낳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난 나를 챙기기 바쁜 사람이다, 내가 모든 걸 하는 스타일'이라며 전유성과는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지게 되었다고도 밝혔습니다.

진미령의 본명은 김미령으로 1958년 4월 서울에서 출생했습니다. 1975년 영사운드 1집 앨범인 'Peace... Since 1972'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진미령의 대표곡은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 아하, 왕서방, 미운 사랑 등이 있습니다.

 

그 당시엔 결혼하는 게 당연한 일이었을텐데요, 사실혼 관계로 오랫동안 전유성과 함께 지냈다는 게 상당히 새롭네요. 

불새 2020 진미령, 진미령 전유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