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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뭉쳐야 쏜다 동식 뭉쳐야쏜다 윤동식

by ▒▒' 2021. 3. 1.

최근 jtbc 예능 '뭉쳐야 쏜다'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뭉쳐야 쏜다에서 화제의 인물인 윤동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윤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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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에 새로 합류한 선수로 운동식이 출연했습니다. 

윤동식

윤동식의 출연에 출연진들은 누군지 몰라 의아해하는데요, 의아해 하고 있던 허재에게 현주엽은 윤동식이라고 알려줍니다.

윤동식은 누구인가

윤동식의 등장에 뭉쳐야 찬다의 감독을 맡았던 안정환도 '유도 하시다가 격투기 하신 분'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유도와 격투기 왠지 어울릴 듯 안 어울리는 구성입니다.

김동현과 매우 뜻깊게 재회를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찐 격투가 등장에 자동으로 모두가 기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윤동식

윤동식은 1993년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공식전에서 47연승 신화를 써내려간 주인공입니다. 선수 시절 목에 걸었던 메달만 하더라도 수십 개라고 알려져 있는만큼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윤동식

격투기 선수로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90년대 유도 간판스타입니다. 상상도 못한 인재의 등장인데요, '80년대 김재엽이라면 90년대는 윤동식이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윤동식은 유도의 종주국이라고 하는 일본 히로시마 올림픽(1994년)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 때는 꽃미남이라고도 할 정도였는데 허재는 얼굴이 많이 바뀌었는지 못 알아봤다고 언급했습니다. 윤동식 본인도 '진짜 많이 맞았다'며 UFC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퀸튼 잭슨한테 한 300대 정도 맞았다고 합니다.

윤동식

정말 어마무시하게 생겼는데 300대 정도나 맞다니... 그러고도 성할 수 있는지 대단하네요. 윤동식을 보러 갔었던 안정환은 갔을 때 윤동식이 계단에서 쓰러져 앉아 있었다고 웃픈 과거를 꺼냈습니다.

윤동식

윤동식은 1972년 8월 24일(48세) 생으로 종합격투기 전적은 19전 9승 10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체격은 183cm에 90kg입니다. 상당히 큰 체구임에도 농구하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날렵하네요.

뭉쳐야 쏜다 동식 뭉쳐야쏜다 윤동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