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원천리 어쩌다 사장 촬영지 장소 원천상회

최근 tvN에서 방영하는 '어쩌다 사장'이 크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쩌다 사장'은 차태현과 조인성이 함께 등장하는 예능으로 조인성은 특히 이번 예능이 생애 첫 고정 예능이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어쩌다 사장 원천리 어쩌다 사장 촬영지 장소 원천상회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어쩌다 사장 원천리 어쩌다 사장 촬영지 장소 원천상회

어쩌다 사장은 유호진 PD가 tvN으로 이적한 이후 세번째 런칭한 프로그램인데요, 차태현과는 1박 2일 이후로 다섯번째로 함께하는 프로입니다.

차태현과 조인성까지 두 명품배우가 운영하는 상회라니 굉장히 인기가 많을 거 같네요.

이번 원천상회에서 차태현은 슈퍼 판매 담당, 조인성은 가맥 파트를 맡았습니다. 오랜 독신 경력을 토대로 주방 관리를 능숙히 수행했는데요, 촬영 2주 전부터 고성에서 어부를 하는 지인에게 도움을 구하는 등의 철저함을 보여줘 눈길이 갔습니다.

함께 출연한 일일 알바생은 박보영, 남주혁, 조보아, 박인비, 박병은, 윤시윤, 김재화 및 윤경화입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이 섭외해서 발탁되었다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원천상회 모습

조인성을 기다리는 차태현은 옆에 다가온 낯선 개를 보고 대화를 시도합니다. 어딘가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개를 보고 '너도 누구를 기다리는 것 같다'며 말하는데요, 이윽고 조인성이 도착했습니다.

조인성과 차태현은 슈퍼를 보고 상당히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슈퍼가 우리가 생각한 작은 사이즈가 아니다', '이게 감당이 되려나'라고 말하는데요, 슈퍼와 가맥까지 있다니.. 손님이 몰리면 좀 벅찰 수도 있겠네요.

하루 매출을 무려 3억 8천 4백만 원(?)이나 나왔다는데요, 아비규환의 상황 속에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기로 합니다.

훌륭한 인성과 친절한 태현씨, 거기다 특급 알바까지 찾아와서 가게도 보고 할일도 포착하고 싱싱한 식재료까지 조달해옵니다. 

할일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일하는 중에도 마지막엔 술 한잔 얻어먹고 네발로 기어나가는 두 사장의 마법 같은 슈퍼라네요.

어쩌다 사장 촬영지 장소

'어쩌다 사장'을 촬영한 장소는 강원도 화천 원천리에 소재한 원천상회입니다.

주소는 강원 화천군 하남면 영서로 5500입니다. 화천하남우체국, 하남주민자치센터 사이에 소재하고 있네요.

원천상회

어쩌다 사장 원천리 어쩌다 사장 촬영지 장소 원천상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머나먼 강원도 화천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