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누룩 가양주 맹골향 벼누룩술 맹골마을 가양주

최근 KBS1의 교양 프로그램인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선 양주 편이 방영되었는데요, 특히 벼누룩 가양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벼누룩 가양주 맹골향 벼누룩술 맹골마을 가양주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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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에 방송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김영철은 벼누룩 가양주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위 사진은 벼누룩 가양주 사진인데요, 색깔이 노르스름한 게 어떤 맛을 낼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비주얼을 갖고 있습니다.

김영철은 벼누룩 가양주를 맛보고는 '우리 입맛에 아주 잘 맞는 술이다, 술맛의 깊이가 다르다, 오미가 다 있다, 설명하지 못할 정도로 맛깔스럽다'며 칭찬을 늘어놨습니다.

벼누룩 가양주는 궁중에서 왕이 먹었던 청주로 알려져 있는데요, 벼 껍질을 벗기지 않고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벼누룩 가양주를 만드는 건 전국에 한 명 뿐이라고 합니다.

벼누룩 가양주를 만드는 김영자 명인은 '집안에 전통을 하나 만들었다는 게 보람 있고 좋다, 그 동안의 고생이 보람으로 느껴진다'고 고백했습니다.

맹골마을 모습

김영자 명인의 벼누룩 가양주를 맛보려면 양주의 수원백씨 집성촌인 맹골마을로 가야 하는데요, 예전에는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 교육도 진행될만큼 활성화되어 있었네요.

벼누룩 가양주 만드는 데에 들어가는 벼누룩

저온 숙성주인 벼누룩 가양주는 탄산과 과일향을 특징으로 갖고 있는데요, 보통 전통주가 밀누룩으로 빚는만큼 벼누룩은 관리하기가 까다로워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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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전통주 김영자벼누룩전수자강의 한국가양주 총동문회 양온서 체험방문

벼누룩 가양주 맹골향 벼누룩술 맹골마을 가양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맛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