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호밀빵 만들어보고 싶네요~

살림남 호밀빵 나도 만들어볼까?!

'살림남'은 KBS2에서 방영하는 주말 예능입니다. '살림남'에 이어 '살림남2'로 방영중인데요, 시청률은 13%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살림남 호밀빵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김일우가 만드는 호밀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살림남 호밀빵

하나둘씩 아침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침 재료로 만드는 건 호밀빵 샌드위치였습니다.

최양락은 '아침부터 빵이냐' 했지만  왠말인가 싶지만 김일우는 아침에 빵을 먹으면 속도 가볍고 빵을 좋아하는 취향이라고 합니다.

김일우는 과거에 재룡과 함께 마들렌도 만들어봤다고 하는데요, 빵에 대한 관심이 많은 거 같네요.

호밀빵 샌드위치에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마요네즈를 혼합한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고소함이 더욱 일품이겠네요.

그리고 준비한 재료를 하나씩 꺼네 손질하는데요, 토마토 써는 모습부터 호밀빵에 소스를 바르는 것까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습니다.

빵에 소스를 먼저 바른 후 로메인 상추와 햄 4장을 차례대로 올립니다. 그리고 치즈 2장, 슬라이스한 토마토가 이어서 얹어집니다.

만드는 건 쉬워 보이지만 재료 준비부터 일일히 준비하려면 꽤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김일우 모습인데요, 흰 쟁반에 갓 만든 호밀빵 샌드위치와 슬라이스한 토마토를 얹고 소스까지 멋드러지게 뿌려진 모습입니다.

아침에 빵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우유도 보입니다.

가볍게 한끼를 하고 있는 김일우에게 애완견이 와서 자꾸 슬픈 표정을 지으며 한 입 달라고 하는데요, 사료도 먹었으면서 사람 음식까지 욕심내는 걸 보니 영락없이 강아지네요. 

김일우는 '너 먹었잖ㅎ아!' 하며 안 주려는데요, 아침이지만 솔직히 한끼론 살짝 모자란 감이 있어 보입니다. 김일우는 빵집을 더 알아보다 서태화에게 전화를 거는데요, 서태화는 직접 빵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직접 만등 빵 비주얼이 빵집에서 보는 것만큼 꽤 멋진데요, 서태화에게 빵 만드는 걸 배워볼까 싶었던 김일우는 '빵을 같이 배워보면 어떨까요'라는 제안을 받습니다.

뜻밖의 제안에 김일우는 솔깃해 하는데요, '재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라고 말하면서도 은근 기대감을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잘 배우면 미래의 빵집 사장님이 될 수도 있겠네요.

살림남 호밀빵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직접 빵을 만드는 건 아니었지만 센스가 돋보이는 호밀빵 샌드위치를 보니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