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등장인물 주혜민 오유진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가진 이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코 드라마입니다.

여신강림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주혜민은 임주경이 용파고에 다닐 때 함께 다니던 친구입니다. 박새미의 괴롭힘에 못 이겨 새봄고로 전학을 왔습니다.

임주경이 새봄고로 전학간 뒤 박새미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로 화장하기 전의 임주경처럼 얼굴에 트러블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11화에서 새봄고로 전학을 올 때 주혜민은 박새미 일행을 학교 폭력으로 고발을 하고 온 상태였는데요, 주혜민은 새봄고 교문 앞에서 박새미 무리를 마주치고, 박새미 무리의 협박을 받아 다른 친구들이 주경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몰래 찍습니다.

이후 12화에선 강수진이 임주경 앞에 데리고 나오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전학 후에도 여전히 패거리 일행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임주경이 데려간 후 주혜민은 임주경에게 임주경의 비밀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학교에서도 모른 채 지내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이후 임주경, 최수아가 주혜민을 일진으로부터 구해주면서 세 명은 친구가 되어 함께 다니게 됩니다.

주혜민 역을 맡은 배우는 오유진인데요, 1999년 7월 23일 서울에서 출생한 탤런트, 영화배우입니다.

소속사는 웰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웰스엔터테인먼트엔 임하룡, 추상미, 임승대, 우지원, 양정원 등의 배우가 함께 소속되어 있습니다.

오유진은 여신강림 외에도 tvN의 드라마 방법에서 미정 역, 영화 나의 여자친구에서 예은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여신강림 등장인물 주혜민 오유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괴롭힘 당하는 모습에 몰입이 될 정도로 연기력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