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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유퀴즈 유꽃비 롯대주류 유꽃비 팀장 출연

by ▒▒' 2021. 1. 4.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최근에는 주류회사에 근무하는 유꽃비 팀장이 출연해서 화제인데요,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유퀴즈 유꽃비 롯대주류 유꽃비 팀장

유퀴즈 미생 편에선 롯대주류에서 근무하고 있는 14년차 팀장 유꽃비가 출연했습니다.

워킹맘 팀장으로 주류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주류회사다 보니 술을 얼마나 잘 마셔야 하는지가 질문으로 나왔습니다.

 

유재석은 '주류회사 직원은 술 못 마시면 안 되냐'라고 물었는데 이에 대해 '술 못 마시는 사람은 있지만, 승진을 못 한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술을 만들고 파는데 술을 못 마신다면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 있겠네요.

또한 주량에 대해선 '상대에 따라 다르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되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은 주량이 반 잔인 사람과는 거기에 맞게 분위기를 맞출 수 있어야 하고, 주량이 4~5병이라면 비슷하게 먹어도 괜찮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워킹맘으로서 아이도 키워야 하고 일이 많을 텐데 술도 마셔야 하고, 보통 힘든 일이 아니겠네요. 물론 술을 좋아하면 좀 덜하겠지만요.

유꽃비 팀장은 회식 문화에 대해 '냉장고 안 우리 회사 제품이 다 없어질 때까지 마신다, 쿨링되어 있지 않은 제품까지 다 마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냉장고 안과 밖에 있는 자사 술은 다 마신다는 건데요, 몇 박스 준비해 놓은 식당 입장에선 횡재난 셈이네요. 그런데 정말 다 마실 수 있다면, 주량은 도대체 어느 정도 되어야 가능한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유꽃비 팀장은 연봉 협상 꿀팁에 대해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능력이 있다면 소신껏 질러야 한다', '대리 정도 되는 분들은 일을 잘할 경우 다른 회사로 가는 것도 쉽다. 그래서 연봉이 본인의 능력을 표현한다', 

'능력이 부족할 땐 불러주는대로 할 것', '받아들여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능력이 되면 문제될 건 없지만 능력을 먼저 키우고 나서 연봉을 따지는 게 순서인 거 같습니다.

유꽃비 팀장은 2014년 포항에서 유명했던 소맥 아줌마를 본인 회사로 섭외하기 위해 가게를 직접 찾아가 서빙도 하고 열심히 일한 썰도 풀어놨습니다. 

'당시 소맥 아줌마와 딸이 있었는데 그 분을 공략해서 정식 계약서에 싸인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는데요, 성과를 내기 위해 현장에 필요한 일 정도는 거뜬히 해내는 능력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퀴즈 유꽃비 팀장 출연 이후 롯데칠성 주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유꽃비 팀장이 등장하는 워킹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고 덩달아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유퀴즈 유꽃비, 롯대주류 유꽃비 팀장 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롯데주류에서 좋은 성과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