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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윤여정 조영남 자녀 조영남 윤여정 아들

by ▒▒' 2021. 4. 20.

최근 윤스테이를 통해 배우 윤여정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지요. 윤여정은 73세의 젊지 않은 나이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레전드 급으로 평가받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윤여정의 전 남편인 조영남 사이에서 낳은 자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윤여정 조영남 자녀 조영남 윤여정 아들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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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과 조영남은 197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는데요, 미국에서 13년을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여정-조영남
1974년 조영남과 윤여정

조영남에 대해선 결혼 생활 동안 바람기가 다분했고 돈을 한 푼도 안 벌었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는데요, 윤여정이 모아온 돈을 결국 싸그리 탕진해버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윤여정은 이후 배우 생활을 재개한 아후 두 아들과 자신을 지키려고 온갖 작품에 뛰어듭니다. 

이러한 내용이 전해지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조영남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두 아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윤여정은 2017년에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본인의 인생을 얘기했는데요, 아들들에 대해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좋다'며 남다른 교육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윤여정-조영남

이어 윤여정은 '첫째 아들은 콜롬비아 대학을 나와 미국 ABC 방송에 처음 취직했다가 그만두고 패션업게 작은 회사에서 행복하게 일하면서 산다'고 밝혔고, '둘째 아들은 힙합 관련 음악 일을 한다, 유명 대기업들을 다 거쳤다'며 아들들 근황에 대해 얘기했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기업에서 그만둔다는 첫째 아들을 향해 '너 하고 싶은 거 해, 난 니가 행복하면 돼'라며 말했다는 점이 멋진 거 같습니다.

결혼 후 미국에서 오랫동안 지내다 보니 자녀들도 글로벌하게 활약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윤여정, 조영남이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

 

윤스테이 윤여정 조영남 자녀 조영남 윤여정 아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최근 근황에 대해 보도된 내용은 구체적으로 없지만 엄마 조여정의 헌신적 양육으로 자녀들이 각자 분야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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