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오왕근 오왕근 법사 스타킹

과거 스타킹에 출연해 목소리만 듣고 부자를 맞춰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무속인 오왕근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타킹 오왕근 오왕근 법사 스타킹 오왕근 후기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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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근은 2009년 스타킹 123회에 출연해 청담동 패션 카운슬링을 해줬는데요, 오왕근은 패션으로 점을 봐 운명을 바꾸는 카운슬러로 소개되었습니다. 

연정훈과 권지용을 닮은 훈남 외모를 가진 오왕근은 과거 연예인을 꿈꿔 예술고 연극영화과에 다녔지만 눈 앞에 미래가 보여 학창 때부터 상담을 일찍 해왔습니다.

 

당시 카운슬링 내용을 보니 상당히 구체적이었는데요, 식욕이 억제가 안돼 자꾸 비대해진다고 상식 선에서 할 수 있는 얘기도 있었지만 살을 감출수록 일이 안 된다, 검은색이 운을 상승시킨다, 염색하면 안티팬 생긴다, 안경으로 가리면 될 일도 안 된다, 한 여름에도 반팔은 절대 입지 마라, 도화상이라 화장이 짙으면 스캔들 생긴다 등 뭔가 보고 알고 말하는 내용이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특히 솔비를 보고는 금을 두르면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다며 직설을 내뱉기도 했는데요, 2009년이니 이미 12년 가까이 지난 시점이니 맞고 안 맞는지는 대 보면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왕근은 현재 유튜브 채널 용궁사tv오왕근을 운영 중인데요, 좀 더 최근 근황을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참조해 보셔도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점은 귀신의 장난이라고 생각하기에 점을 치러 다니면 영적으로 상태가 더 안 좋아질 게 자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