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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임주리 아들 재하 트롯전국체전

by ▒▒' 2021. 1. 8.

임주리는 한국의 여가수로 1958년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출생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들 이진호가 있는데요, 최근 임주리 아들 재하가 화제가 되고 있어 알아봤습니다.

임주리 아들 재하

임주리는 1987년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입니다.

1979년에 야 곰례야, 이대로 떠나렵니다로 데뷔했고 본명은 임윤정입니다.

임주리의 아들 재하는 KBS 2TV의 전국트롯체전에 출연해 화제인데요, 엄마의 끼를 고스란히 물러받은 재하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깔끔한 고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임주리는 아들의 무대를 보고 '내가 레슨한 대로 안 하더라'고 하면서도 '좋은 점이 더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활동할 당시 미국에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 후 한국에 있는 할머니 집에 맡기기 위해 100일도 안되서 한국에 왔다는데요,

100일 된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을 거라 여겨집니다.

재하는 원래는 인디음악으로 가수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트롯 가수로 데뷔를 결심했고, 임주리도 크게 기뻐했다고 합니다.

재하는 2018년 11월 트롯 앨범 삼바파티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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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아들 재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