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은 1970년생으로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났습니다.

1977년 아역배우를 맡은 바 있고,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도 선발되었는데요, 최근 곽진영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

최근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12월 31일(목) 지인들에 따르면 곽씨는 전날 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다행히 오전에 의식을 찾았다고 합니다.

곽진영은 김치 사업을 운영하는 전남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데요,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곽진영은 2010년 즈음부터 본인의 고향인 여수로 내려가 본인의 이름을 건 종말이 갓김치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는데요,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여 연 매출 100억 넘게 달성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치 사업이 커지자 연예계 및 배우 활동은 뜸해졌는데요, 그로 인해 여수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2020년 8월엔 채널A의 교양프로그램인 행복한 아침에도 출연하고, TV조선의 마이웨이에도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한동안 악플로 고통을 많이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여줘 크게 걱정은 안 샀는데요,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소식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줄만 하네요.

곽진영은 4년간 한 남자로부터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고 전화, 문자로 괴롭혔다고 합니다.

자살 시도를 한 당일에도 그런 통화로 시달린 것 같다는 내용도 확인되었습니다. 필요하다면 법적 대응도 마련되어야겠습니다.

그동안 겪어온 힘든 일이 쌓여 극단적 선택에까지 밀린 것 같은데요, 문제가 잘 해결되서 2021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