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베이젼 결말 홈 인베이션 결말 인베이션 뜻

홈 인베이션은 2016년에 제작된 미국 스릴러 영화입니다.

15세 관람가로 제이슨 패트릭, 스캇 애드킨스, 나타샤 헨스트리지, 리암 디킨슨 등이 출연합니다.

홈 인베이젼 결말, 홈 인베이션 결말, 인베이션 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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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베이션(Invasion)은 침입, 침략, 침공이란 뜻으로 한국어로 표기하자면 발음은 인베이젼에 가깝습니다. home invasion이라 하면 주거 침입 정도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외딴 대저택에 사는 주부 페이지는 친구에게 이혼 위기에 처한 자신의 상황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10시 반에 누군가가 집에 도착하고 친구는 밖으로 나가봅니다. 

길을 잃었을 뿐이라는 말에 친구는 돌아서는데요 뒤에서 누가 친구에게 총을 쏩니다. 그 소리를 듣고 열린 현관문을 닫으려다 괴한과 마주칩니다.

간신히 문을 닫은 후 보안업체에 도움을 청합니다. 페이지가 아들 제이콥을 깨우는 사이 마이크는 CCTV로 이들을 지켜봅니다.

마이크의 지시에 따라 숨을 곳을 찾고 있던 그 때 침입자는 현관문을 폭파시켜버립니다. 집안에 들어온 괴한들(헤플린, 빅토리아, 애스터)인데요, 페이지는 금속탐지기로 뭔가를 찾는 괴한들을 피해 지하실로 향합니다. 

그때 괴한들은 스프레이로 CCTV를 가려버리고, 범인들이 끊었던 전화가 간신히 연결되었지만 집은 섬 안에 있고 만조라 도착까지 한 시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다행히 집안 곳곳 수십대의 CCTV 중 몇 개는 작동되었고, 범인들의 정체를 발견하는 그 떄 여자는 페이지를 찾고 남자들은 집안의 무언가를 찾습니다.

창고로 숨어든 모자, 아들은 창 밖에, 페이지는 옷장에 숨는데요, 뒤이어 들어온 괴한 중 한명은 금속탐지기로 창고 주변을 살핍니다.

갑자기 벽을 부수기 시작한 괴한은 뭔가를 발견하고 다시 밖으로 나갑니다. 그 사이 페이지와 아들은 무선인터넷으로 보안업체와 통화하는데요, 괴한들이 뭔가를 찾고 있다며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한편 괴한들은 숨은 버튼을 누르는데요, 벽이 열리고 금고가 하나 나타났습니다. 침입자들이 금고를 여는 데에 집중하는 사이 복도를 통해 도망치려 합니다.

페이지가 마이크의 지시를 따라 나가려는 그때 괴한들은 금고 문을 열려고 하지만 페이지의 남편이 수많은 CCTV로 지키려던 금고는 쉽사리 열리지 않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결말을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지와 제이콥은 숨바꼭질하듯 마이크의 도움을 받아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숨는데요, 하지만 제이콥이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말을 듣지 않고 혼자 나갔다가 강도에게 결국 붙잡힙니다.

제이콥을 죽인다는 협박에 페이지는 강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아직 금고를 열지 못한 애스터 대신 금고를 열라는 협박을 받습니다.

애스터는 헤플린의 총에 맞아 죽고, 애스터가 죽기 전 알아낸 비밀번호 3자리와 마지막 비밀번호 하나를 찾아내 금고를 열라고 협박당하던 페이지는 금고 옆 작은 도끼를 발견하고 헤플린을 공격합니다.

이 모습을 본 제이콥은 도망을 쳤고 빅토리아는 제이콥을 찾으러 갑니다. 제이콥은 자신을 따라오는 빅토리아를 다른 곳으로 유인한 뒤 차를 뒤로 몰아 박아버리는데요, 그로 인해 빅토리아는 죽습니다.

헤플린을 도끼로 찍은 뒤 도망친 페이지는 남편의 총을 찾아내 헤플린을 총을 쏘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홈 인베이젼 결말, 홈 인베이션 결말, 인베이션 뜻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나름 재미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집 안에서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를 보고싶으시다면 홈 인베이전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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