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특고, 프리랜서, 착한임대인, 재도전 장려금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발표가 있은 뒤로 지원금이 필요로 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일고 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중 하나인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지원, 착한임대인, 재도전 장려금 지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출처 : 유튜버 은행 다니는 우빈 아빠)

 

3차 재난지원금 - 특고, 프리랜서, 착한 임대인, 재도전 장려금

네번째는 특고(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 대한 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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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줄어든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70만 명에게 약 3,700억 원의 긴급 고용안정자금이 책정되었습니다.

1차나 2차 때 재난지원금을 받았던 약 65만 명은 별도 심사 없이 50만 원을 받게 되며, 한번도 지원을 받지 않았던 신규 5만 명은 심사를 거쳐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서비스, 돌봄서비스 종사자 9만 명에게도 생계지원금 50만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다섯번째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 내용입니다.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깍아준 착한 임대인은 그 임대료 인하액의 70%까지 세액공제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임대인 지원을 위해 기존의 50%에서 70%까지 세액공제 한도를 올린 건데요, 한도를 올리고 2021년 6월 말까지 지원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여섯번째는 폐업점포에 대한 재도전 장려금 기한 연장입니다. 소상공인의 취업 및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격상한 2020년 8월 16일 이후에 폐업신고를 했고,

90일 이상 사업을 영위했던 소상공인을 위해 50만 원을 지급하는 재도전 장려금의 신청 기한이 2021년 8월 15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신청은 재도전 장려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재도전 장려금 홈페이지 바로가기

 

소상공인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혹시 두 가지 사업장을 갖고 있다 해도 신청인 기준으로 한 번만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