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교륜 변호사 정인이 사건 변호

최근 정인이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데요, 정인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가해자를 변호하는 입장에 선 금교륜 변호사가 최근 화제입니다.

금교륜 변호사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금교륜 변호사 정인이 사건 변호

2021년 1월 13일 정인이 사건의 가해자인 양부모 장하영과 안성은의 1차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한 사건인만큼 재판 진행과 관련 사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장하영, 안성은 부부의 만행에 대해 법원의 판결은 결고 가볍지 않을 거 같은데요, 그런 와중에 두 사람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가 금교륜으로 밝혀져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금교륜은 1981년생 변호사로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22 서초동 웅산빌딩 601호에서 변호사금교륜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변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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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금교륜 변호사는 로스쿨 출신으로 변호사 시험 2회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인이 사건과 관련하여 금교륜 변호사 사무실로 전화를 넣고 있지만 자리에 없는 경우가 많아 직접 연락이 닿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사건에 변호사를 맡게 된 건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신경이 많이 쓰일 거 같습니다.

법에 따라 형량이 결정되는만큼 법을 잘 아는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수많은 정황과 보도, 일부 증거들이 확실시된 상황에서 과연 변호사의 역량이 얼마나 발휘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선 중형 가해자의 변호를 맡는다고 하여 많은 질타가 향하고 있습니다.

피고인이 어떤 중죄를 범했더라도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는 가지고 있기에 변호사 선임 자체로 비난을 할 순 없지만 너무 사건이 이슈화되서 쌍방의 계약으로 선임된 변호사에게까지 영향이 미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누가 선임되든 현 상황에서 피고인의 변호사를 맡는다면 어느 정도의 질타는 단단히 각오해야될 듯 싶네요.

 

금교륜 변호사 정인이 사건 변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결과가 어찌되었든 범죄에 따른 합당한 처벌 수위가 정해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