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임산부가 남편을 찾기 위해 나섰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갑상선암 남편은 가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갑상선암으로 투병 중인 네 아이의 엄마가 등장해 주목이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결혼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이혼 후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는 가정에 소홀했기 때문이라는데요, 노는 걸 너무 좋아하고 집에 안 들어왔다고 합니다.
1년만에 갈라섰지만 미혼모 센터에 왔을 때는 이미 셋째를 가지게 됬고, 의뢰인은 전 남편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원치 않는 임신이었다는데요, 전 남편과는 '면접교섭으로 만났는데 아이가 너무 어려 어쩔 수 없이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로 만나지 않기로 합의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리하자면 전 남편과의 관계에서 아이 3명이 생겼고, 현재 남편은 가출한 상태인데 넷째를 가지고 있는데 갑상선암이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의뢰인은 갑상선암 3기라고 고백했는데요, 3기 판정이 맞으면 치료를 못하고 버텼을 때 3년 정도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할텐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걱정되는 상황이네요.
임신한 상태에서 암까지 걸렸으니 고민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의뢰인은 '치료를 하면 사이즈를 줄이고 절제 수술을 거쳐 살 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은 '(수술은) 뱃속 아이에게 위험하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뢰인은 '마취가 아이에게 안 좋을수도 있다'고 하자 서장훈은 '무엇보다도 본인의 건강이 중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답했습니다.
이어서 의뢰인은 '태아에 대한 결정권이 저에게만 있는 게 아니다, 남편과 같이 결정해야 한다, 남편이 와서 사인만 하라고 하고 싶다'며 털어놨습니다.
이수근은 '정말 파란만장한 삶이다, 너무 기구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는데요, 빨리 남편이 나타나서 아내부터 건강을 회복해야 할 거 같습니다.
남편도 남편대로 사연이 있겠지만 적어도 결혼을 했으면 가장으로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고, 연락은 되게 해 놔야 혹시라도 모를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텐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갑상선암 사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의뢰인의 건강과 아이들의 앞으로의 미래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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