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링선데이

일요일이 지나면 다시 월요일이 돌아오는데요, OCN Thrills에선 잠들기 아쉬운 일요일 밤에 심장을 깨울 스릴링 영화를 틀어줍니다.

좀비물이나 공포, 스릴러를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은 코너인데요, 트루스 오버 데어, 사일런스, 좀비 워, 도어락,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4x4, 300 제국의 부활 등이 방영되었습니다.

스릴링 선데이라고 명명했지만 사실은 스릴러 영화 한 편을 그 시간대에 풀로 틀어주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OCN Thrills에선 일요일 밤 10시마다 스릴러, 호러 장르와 같은 심장쫄깃한 영화를 볼 수 있는 셈입니다.

개인적으론 스릴러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챙겨보진 않을 거 같은데요, 그래도 관심 있는 분들에겐 기다려지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릴러는 한번 보고 나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서 보고 바로 주무신다면 악몽을 꾸지 않을까 싶지만 이미 그런 장르에 단련된 분이라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최근 드라마 중에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위트홈'도 비슷한 장르인데요, 스위트홈이 영화화되서 나온다면 스릴링 선데이에서 만나볼 수도 있겠네요.

이상으로 스릴링 선데이에 대해 가볍게 알아봤는데요, 업데이트 되는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OCN Thrills에서 스릴링 선데이 코너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