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의 금토드라마 '허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허쉬에서 나온 페인포게인이 무슨 뜻인지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페인포게인>
드라마 허쉬에는 한준혁(황정민)과 이지수(임윤아)가 나오는데요, 한준혁은 신문사 매일한국의 기자이고 이지수는 새로 채용된 인턴 기자입니다.
극중에선 이지수와 함께 들어온 인턴 오수연(경수진)을 기리는 추모 페이지에
매일한국의 전 인턴 기자가 작성한 고발성 게시글이 올라오는데요,
이로 인해 '나는 대한민국 언론을 믿지 않는다'는 문구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습니다.
매일한국을 향한 저격 글에 나국장은 발빠른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지수의 기사에 'Pain for Gain(페인 포 게인)'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새로운 기사를 만들어내는 철두철미한 모습이 부각되었습니다.
페인포게인은 '얻기 위한 고통'이란 뜻으로 '뭔가 더 가치있는 걸 얻어내기 위해 고통쯤은 감수하겠다', '가치가 큰 보상을 얻는 데는 그만큼의 어려움과 고통이 따른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비슷한 말로는 'No pain, no gain'이 있습니다.
페인포게인 뜻에 대해 간략히 알아봤는데요, 황정민과 임윤아가 진짜 기자가 되기로 합심하면서 언론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됩니다.
'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구단 데뷔 4년만에 해체 구구단 해체 (0) | 2020.12.30 |
---|---|
구해줘 홈즈 하윤 출연!? (0) | 2020.12.28 |
최경환박여원 야구선수 최경환 박여원 인스타 (0) | 2020.12.28 |
스릴링선데이 알아보기 (0) | 2020.12.28 |
런닝맨 유태오 출연?! (0) | 2020.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