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야식으로 피자를 시켜먹기로 했다.
필자기 주문한 곳은 오르새피자(PIZZA ORSAE)로 메뉴는 반반 PIZZA 레귤러를 시켰다. 갈릭베이컨체다치즈(+1,000원), 불고기피자(+1,000원)를 고르니 2천 원이 추가되었다. 도우는 흑미도우를 해봤다.
소스는 갈릭디핑소스를 추가(+500원)했다.
배달된 모습이다. 봉지로 한번 싸고 은색 포장지로 한번 더 싸여 있다. 조금은 과한 포장이지 않나 싶지만.. 우선 열어보기로 한다.
피자를 싸고 있는 박스는 빨간색이다. 리뷰이벤트로 받은 스파게티와 소스류가 피자 박스 위에 놓여 있다.
먼저 보이는 스파게티부터 열어봤다. 리뷰 부탁이라는 스티커와 함께 포크가 들어있다.
반반 PIZZA 모습이다. 레귤러라 그런지 사이즈는 작은 편이다.
소스가 들어간 봉지에는 갈릭디핑소스와 피클 외에도 갖가지 간식들과 손소독제까지 함께 제공되었다. 파마산 치즈가루와 핫소스는 주는 걸로 아는데 과자, 쿠키, 사탕 2개에 소독제까지 센스를 마음껏 발휘한 모습이다.
피자를 먹기 전에 스파게티부터 먼저 먹어보기로 했다. 개봉하니 우선 위 사진처럼 생겼다. 군침도는 토마토 스파게티의 전형적인 비주얼이다.
포크로 비벼보니 안애는 버섯, 양파부터 해서 갖가지 종류의 토핑이 많이 들어가 있다. 맛도 꽤 괜찮았다. 피자헛에서 맛봤던 토마토스파게티 맛은 아니었지만 스파게티로선 꽤 수준이 있다.
피자는 갈릭베이컨체다치즈와 불고기피자 모두 먹을만했다. 갈릭디핑소스와도 충분히 잘 어울리는 맛이다. 갈릭디핑소스가 진한 편이기에 피클도 적절히 함께 먹어주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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