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3장 영화 알아보기
- 미디어
- 2020. 10. 16. 16:1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헤븐즈필 III, 스프링 송'은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는 10월 22일(목) 메가박스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액션, 판타지 장르로 등급은 국내에서 15세 관람가이며 감독은 스도 토모노리가 맡았다.
스도 토모노리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2019)',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2017)' 및 '극장판 공의 경계 - 미래복음(2013)'에서 감독 및 캐릭터디자인을 맡은 바 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헤븐즈필 III, 스프링 송'은 스기야마 노리아키가 에미야 시로 목소리 역을 맡았고, 시타야 노리코가 마토 사쿠라 목소리 역을 맡았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헤븐즈필 III, 스프링 송'을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앞전에 나온 1, 2편 내용을 참고하는 게 좋겠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1편 관련정보 보러가기(나무위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2편 관련정보 보러가기(나무위키)
3편인 스프링 송은 마술사와 영령 서번트가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성배를 둘러싸고 싸우는 성배전쟁을 배경으로 하여 이야기를 이어간다. 싸움은 이미 일그러져 있었고 마토 사쿠라는 자신이 저지른 죄와 함께 마키리의 잔으로서 각성하여 깊은 어둠 속에 빠졌다.
그런 사쿠라를 지키겠다고 맹세한 소년 에미야 시로는 토오사카 린과 함께 사쿠라를 구하고 일그러진 성배전쟁을 끝내기 위해 가혹한 싸움에 몸을 내던진다.
끝을 향해 달리는 성배전쟁의 최후의 싸움이 진행된다.
개봉 전이라 아직 평점은 확인할 수 없었으나 일본에서 8월에 먼저 개봉했을 당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결말에 대해서는 네티즌 사이에서 노멀 엔딩일지 트루 엔딩일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전격 G's 매거진'에선 트루 엔딩을 예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