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고바라 쌍화차, 김오곤 쌍화차

쌍화차는 '서로 합치다' 또는 '서로 짝이되다'라는 의미에서 유래했습니다. 쌍화탕을 단순화해 만든 게 쌍화차입니다.

김오곤 원장의 쌍화차에는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계피, 감초, 황기 등 7가지를 쌍화차 재료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원장이 직접 적당한 비율로 배합했다고 합니다.

7가지 재료에 벌꿀, 대추, 아몬드, 호박씨까지 들어갔다네요. 직접 만들어 먹기엔 여간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아닐텐데, 전문가가 직접 배합까지 해줬다니, 맛이 궁금하네요.

마시는 차 100잔이 몇 만원씩 하면 사실 부담스럽게 보일 수도 있지만 1잔 가격으로 따져보면 5~600백원 정도입니다. 아메리카노보다 저렴하네요.

쌍화차에 계란 노른자를 생으로 넣어 먹으면 또 그렇게 좋은 줄은 처음 알았네요.

김오곤 원장의 진한 쌍화차의 원재료는 설탕, 덱스트린, 포도당, 쌍화농축혼합분말, 대추, 아몬드, 호박씨, 카라멜색소분말, 쌍화농축액분말, 꿀분말, 생강추출액분말, 계피농축액분말, 정제소금 및 이산화규소입니다.

쌍화차를 예전에 따뜻하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추운 날씨일수록 떨어지기 쉬운 기운을 회복하는 데는 적당한 거 같습니다.

홈쇼핑에서 50잔에 39,8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50잔을 더 추가로 구매하면 1만원 할인 된 69,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리뷰를 살펴보니 그래도 맛있다고 반응이 나쁘진 않네요. 연말을 맞아 부모님이나 친척, 지인에게 선물세트로 드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김오곤 원장은 1965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난 한의사로 화성행궁명인한의원 원장이자 대한한의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 한의학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요고바라 쌍화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력회복이 필요한 분이라면 쌍화차 한 잔 해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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