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봉황동에 있는 카페 동네한바퀴에서 메론빙수와 와플을 주문해 먹어봤다.
봉지는 두 개로 나눠져 왔다. 차가운 음식과 따뜻한 음식이 따로 담겨있었다. 큰 봉지에는 메론빙수가, 작은 봉지에는 와플이 들어있다.
봉지를 둘 다 열어보니 은색 포장지에 담긴 빙수 본체와 토핑 세 가지가 보인다. 리뷰이벤트로 소소하게 과자도 덤으로 먹을 수 있었다.
은색 포장지에는 배달 오는 동안 빙수가 녹지 않도록 위 아래로 아이스팩이 들어있었다. 아이스팩을 옆에 놔 두고 본체를 열어보니 위 사진처럼 메론이 먹기 편한 크기로 아이스크림, 얼음과 함께 담겨 었다.
토핑으론 콘프레이크, 생크림, 단팥이 제공되었다. 먹으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생크림은 와플에 얹어먹는 토핑인 걸로 확인되었다. 빙수와 생크림은 잘 믹싱이 안 되서 먹으면서 알았다.
와플은 본체 아래에 초코 시럽이 가득 깔려 있었다. 많이 담아서인지 초코시럽이 새기도 했지만 맛은 수준급이었다.
빙수에 들어간 메론은 꿀맛이었다. 메론빙수는 잊지 못할 맛이기에 다시금 주문할 마음이 들 정도다.
메론 + 아이스크림 + 얼음 + 팥 + 콘프레이크의 조합이 괜찮았다.
추운 겨울이라도 집에서 따뜻하게 지내면서 빙수가 먹구 싶은 분이라면 한번 주문해보길 추천한다.
김해 봉황동 카페 동네한바퀴 방문 후기
김해 봉황동에 있는 동네한바퀴 카페에 방문해봤다. 한번 방문한 손님들은 계속 그 맛을 찾는다고 한다. 외관은 오래된 집을 리모델링한 것 같은 모습이다. 주차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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