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유가네에서 철판볶음밥을 시켜먹어봤다.
주문한 메뉴는 닭야채 철판볶음밥 도시락(떡볶이 떡 추가)과 닭갈비 철판볶음밥 도시락이다. 리뷰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추가로 볶음공기를 받을 수 있었다.
포장을 열어보니 메인 메뉴 두 가지와 스프라이트, 반찬, 그리고 리뷰이벤트 음식이 들어있었다.
받고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 맛있고, 혹시 식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려면 뚜껑은 제고하고 데워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따.
열어보니 아래쪽에 떡이 보이는 게 닭야채 철판볶음밥 도시락이고, 위에 게 닭갈비 철판볶음밥 도시락이다. 리뷰이벤트로 받은 볶음공기도 꽤 양이 많았다.
볶음밥에 곁들어 먹을 반찬인 김치, 단무지 및 양배추샐러드도 충분히 들어있었다. 그리고 따로 포장된 김치국물은 1메뉴당 1개씩 제공된다.
떡볶이 떡이 추가된 닭야채 철판볶음밥 도시락에 떡이 여러 개 보인다. 나중에 먹으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안에도 꽤 많은 떡이 들어가 있었다. 떡이 추가되지 않았다면 조금 자극적일 수 있는데, 떡이 그 맛을 순화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닭갈비 철판볶음밥 도시락 모습이다. 떡이 들어간 것만 빼고 비주얼은 비슷해 보인다. 닭야채보다 닭고기의 비중이 더 많은 걸로 보인다.
샐러드에는 케찹+마요네즈 베이스의 샐러드 소스가 뿌려져 있다.
철판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김치국물이다. 밥만 먹다보면 목이 맥힐 수 있는데 한번씩 국물로 입안을 적셔주면 금상첨화다.
리뷰이벤트로 받은 볶음밥은 기본 철판볶음밥처럼 보였다. 맛은 물론 괜찮았다.
두 가지 메뉴를 시켰지만 리뷰이벤트로 거의 3인분을 먹게 되었다.
간편하게 먹기에 괜찮아서 점심이나 저녁 메뉴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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